마이클 하트넷 인터뷰 (금리 & 채권, AI 버블, 중간선거, 원자재, 자산배분)
✍️팩트 및 요약
BoA 투자전략가 마이클 하트넷 https://www.youtube.com/watch?v=a_12ly2a1lY
1. 금리와 채권 시장
• 하트넷은 이번 10년을 통화 완화에서 재정 확대로 넘어간 시기로 규정했다. 미국 명목 GDP가 6년간 66% 성장하면서 "채권만 빼고 다 산다(ABB)"는 흐름이 굳어졌다고 설명했다.
• 그는 10년물 5%를 베선트의 마지노선으로 봤다. 바이백 확대 등 정책 대응으로 5%선은 지켜질 것으로 예상했지만, 200bp 수준의 금리 하락에는 1979~80년 같은 재정 긴축 레짐 전환 신호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경기·증시·유가가 모두 꺾여도 적자 우려로 금리가 내려가지 않는 최악의 시나리오 확률은 15~20%로 제시했다.
2. AI 버블 판단
• 하이퍼스케일러의 설비투자는 3~4년 전 1,000억 달러에서 내년 1~1.2조 달러로 늘어난다. 잉여현금흐름은 3,000억 달러에서 -2,000억 달러로 돌아서며, 이미 크레딧 스프레드와 CDS가 벌어지기 시작했다고 지적했다.
• AI 설비투자를 깰 수 있는 위협으로 월가의 채권시장과 메인스트리트의 유권자를 꼽았다. 행정부는 중국과의 AI 경쟁 때문에 채권시장 혼란을 용인할 수 없지만, 유권자는 통제할 수 없다고 봤다.
• AI 상위 10개 종목의 S&P 500 비중은 40%다. 2000년 TMT, 1973~74년 니프티피프티, 1980년대 말 일본, 1920년대 산업주가 모두 40%에서 정점을 찍었다며, 지금은 마지막 상승에 베팅하는 구간이므로 올인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3. 중간선거
• 트럼프는 행정명령으로 통치하고 선거가 재정적자를 쟁점으로 치러지지도 않아, 이번 중간선거가 레짐 전환은 아니라고 봤다. 트럼프(티파티 계보)와 맘다니(월가 점령 계보)는 모두 포퓰리스트라 지출을 계속한다고 평가했다.
• 공화당이 상원까지 잃으면 세제·규제 방향이 바뀌고 증시의 치어리더를 잃게 된다. 이 경우 2~3개월 내 약 10% 하락을 예상했고, 상원을 지키면 빠르게 버블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봤다.
• 스마트머니가 주목하는 선거는 텍사스 주지사 선거다. 애벗이 48% 대 45%로 쫓기고 있으며, 상대 후보의 유일한 공약이 데이터센터 확장 중단이다. 이에 애벗도 모라토리엄을 언급했다.
• 민주당이 크게 이기면 2028년 대선 후보들이 데이터센터 중단을 공약으로 들고 나올 것이다. 이 경우 빅테크와 달러가 크게 반전할 것으로 봤다. 폴리마켓상 그 확률은 60%이지만, 애벗의 패배 확률은 훨씬 낮다고 했다.
4. 원자재·자산배분
• 금은 포퓰리즘, 무정부 상태, 통화가치 하락에 대한 헤지라고 봤다. 과열 이후 중간선거 전에는 5,000달러를 넘지 못한다고 했지만, 이후 재돌파 가능성은 높다고 전망했다. 젊은 투자자에게는 금 대신 크립토가 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했다.
• 이번 10년의 승자는 공급이 부족한 자산이며, 원자재는 장기 강세장이라고 봤다. 미국의 대외정책(그린란드, 베네수엘라, 이란)은 중국과의 AI 경쟁을 위한 자원 확보 전략이고, 유가는 내려가기 전에 200달러를 찍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 가장 큰 역발상 투자는 장기채 매수, 두 번째는 중국 매수라고 했다. 본인 포지션은 주식 롱·채권 숏이며, 주식과 금리 모두 마지막 급등 가능성을 경계하고 있다고 밝혔다.
• 최종 조언은 "굴욕을 사고 오만을 팔라"였다. 모두가 외면하는 자산(중국, 채권, 원자재, 부동산)을 조금씩 사고, 인기 자산(미국, AI, 기술주)에서는 일부 차익을 실현하라는 뜻
💡 의견
• AI 사이클 후반부. 마지막 상승이 가장 뜨겁지만 리스크 관리가 필요 "지금은 마지막 상승에 베팅하는 구간이므로 올인해서는 안 된다"
• 중간선거 민주당이 상원까지 가져가면 AI 주식, 코인에는 악재가 될 것으로 보임. 만약 공화당이 상원, 텍사스 승리하면 버블 진입
• 메인스트리트 표를 위해 트럼프는 전쟁을 끝내고 유가 억제, 포퓰리즘을 지속할 유인이 있음
• 미국채 10년물 5%위에서는 조금씩 매집하면 손익비가 괜찮은 구간이라 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