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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s Catalla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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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팟캐스트를 이미 찍어서 어쩔 수 없지만(아마 일요일에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다음주 팟캐스트를 찍으면 아마 제목은 "요즘 반도체 주식 사는 사람이 어딨어." 가 되지 않을까.
뒷북의 아이콘, FACE.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국가의 매출은 세수에서 나오고, 그렇기 때문에 어찌보면 과세가 직접적으로 매출을 일으키는 행위라고 할 수 있는데.
일반 기업들은 어떻게든 매출을 극대화 할 수 있을지 노력이라도 하는데, 국가는 그냥 노력조차 안하고 고객이 스스로 돈을 헌납하라고 하네요. 돈을 벌기위해 노력조차 안하는 모습..
이런 비즈니스 저도 해보고 싶습니다.
미국은 하이퍼리퀴드 신이라고 하고 크립토 창업가들 미국 와서 사업하라고 하는데 한국은..
두 번 연쇄적으로 창업을 한 사람이긴 하지만, 저는 평생을 "왜 성공하려면 굳이 창업을 해야하지?"라는 불만을 가득 가지고 살아왔던 사람입니다.
개인적으로 창업은 그 자체가 목표이면 안되고, 그냥 과정중에 하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대학생 때, 스타트업 붐이 일어서 너도나도 다 창업하겠다고 폼잡던게 싫어서 항상 "나는 직원으로 성공할거다." 하고 다녔는데 결국 창업을 하게됐습니다.
첫 창업은 사실상 창업을 "당했다"라고 표현하는게 맞을정도로 저도 모르는새에 창업이 된 케이스고, 두번째는 첫 창업에 대한 아쉬움이 너무 많았어서 다시 해보고 싶은 욕심에 의해서 시작된 케이스 입니다.
전 창업을 했지만, 지금도 같은 마음입니다. 창업을 해야지만 성공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창업하면 실패할 확률이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높은 거 같아요. 또 저는 창업 그 자체가 목표인 창업보단, 하다보니 창업이 되어버린 케이스가 훨씬 더 건강한 거 같습니다.
오히려 "~해야 성공한다."라고 하면서 성공을 하나의 공식으로 만들려는 것이 더 문제인 거 같습니다. 성공에는 다양한 팩터들이 존재하고, 그것이 꼭 창업일 필요는 없는 거 같습니다.
각자의 인생에 맞는 공식을 만들어나가는게 중요한듯 하네요.
하지만 전 창업으로 성공해야하는 운명이긴 하네요. 도와주세요.
항상 “존경하는, 사랑하는 국민여러분” 이라고 말버릇처럼 이야기 하지만 자산운용사는 국민이 아닌 것으로.
민주주의라고 내세우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관료와 정치인들이 국민들을 무시하고 으름장을 놓는 나라입니다.
오늘은 과세 이야기로 시작해서, 정치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국가는 왜 이렇게 빚을 많이 지는가. 왕정이 민주정보다 부채가 적었던 이유. 민주주의의 주인이라는 굉장히 추상적인 개념.
정치인들이 밥 먹듯이 이야기하는 ‘존경하는 국민’이라는 허상.
국가를 사유화하자는 실리콘밸리의 신반동주의.
번아웃에 대한 이야기.
에너지는 어떻게 얻을 수 있는지. 과연 쉰다고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것인지 등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봤고, 저는 재미로 따지면 이번 화가 다시 한번 ‘제일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갱신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