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전트는 UX(사용자 경험), 브랜드, 고객 충성도를 무시하는 소프트웨어로 인간 사용자를 대체함으로써 크립토 시장의 가치 포착(수익 창출) 방식을 변화시킨다
• 에이전트가 API와 가장 저렴한 거래처(플랫폼)로 직접 연결(라우팅)함에 따라, '팻 프로토콜(Fat Protocol)' 및 '팻 앱(Fat App)' 이론은 약화된다
• 앱들은 에이전트 전용 인프라를 통해 프론트엔드가 없는 '헤드리스(headless)' 형태로 전환될 수 있으며, 반면 프로토콜은 표준화된 통합을 바탕으로 다시 부상할 수 있다.
• 기술 스택 전반에 걸쳐 (기업/플랫폼의) 가격 결정력이 무너질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발생한 잉여 가치는 에이전트 소유자나 최종 사용자에게 돌아갈 것이다
• 에이전트는 고빈도 기계 간 상호작용(machine commerce)과 같은 새로운 활동을 가능하게 하여, 기존의 파이를 나누는 것을 넘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
결국은 해당 움직임이 최근 프로토콜/애플리케이션 레이어 가리지 않고 에이전틱 월렛이나 SDK 개발에 집중하는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orderflow에서 진입점을 차지하는 것의 중요성은 이미 지갑앱(메마, 팬텀 등등)들의 실적에서 모두다 확인했으니 이와 같은 흐름이 좀 더 심화되지 않을까 합니다.
다만 과거에는 프로토콜 / 애플리케이션 / 지갑 등이 각각 다른 레이어에서 각자의 역할(?)을 했다면 이제는 통합된 하나의 슈퍼앱 구조로 흘러가고 있음이 과거와 다른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