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으로는 TCG 시장 자체의 전망은 긍정적이라고 봅니다.
특히 원피스 카드의 경우, 30주년을 맞는 내년에 가격이 크게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따라서 지금 시점에서 유망한 카드들을 선별적으로 매수해두는 전략은 합리적이라고 판단합니다.
다만 현재 TCG에서 주로 진행되는 '가챠 방식'의 에어드랍 파밍에 대해서는 구조적으로 다시 한번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은데...
——
😤 가챠 방식의 문제점
🟢 팩의 기대 가치(EV)가 이론적으로 팩 가격을 상회한다고 하더라도, 실제로는 높은 가치의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인원이 극히 제한적입니다.
🟢 또한 85~90% 수준의 바이백 비율을 고려하면, 전체 참여자 중 대다수는 손실을 볼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 요건 개인별로 차이가 있겠지만, 단순히 글로만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저는 오늘 약 150만원을 투입해 가챠를 약 12~13회 진행했는데, 횟수가 많지 않았는데도 75만원 상당이 손실되었습니다.
(잘 나온 / 잘 안나온 카드만 선별해서 공개한 것이 아니라, 오픈한 모든 카드를 라이브로 바로 공개했습니다.)
🟢 물론 추후 포인트가 토큰 에어드랍으로 전환될 예정이지만,
지급 시기와 규모가 불확실하고, TGE 이후에 투자 원금을 상회하는 수익이 날 것이라는 보장도 없습니다.
(에어드랍 작업은 반드시 수익이 보장되는 것이 아니라, 지급 시점 및 금액이 불분명한 '장외 콜옵션' 매수와 결이 비슷합니다)
🟢 결국 프로젝트에 대한 강한 확신이 없다면, 단순히 자금을 소모하는 형태의 에어드랍 파밍은 리스크가 상당히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
😤 결론
🟢 순수 가챠 파밍 (자금을 태워서 포인트를 쌓는 방식)은 프로젝트에 대한 믿음이 매우 강하지 않은 이상 추천하지 않습니다.
🟢 반면 유망 카드 직접 매수를 통해 시세 차익을 노리면서, 부수적으로 에어드랍 기회를 함께 노리는 방식은 여전히 유효한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TCG 자체는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보지만,
‘자금을 태우는’ 방식의 접근은 장기적으로도 확신하기 어렵기 때문에, 보다 신중하고 선택적인 투자가 필요해 보입니다.
퍼프덱스도 무작정 자금을 태우는 방식에서,
이제는 시간이 들더라도 매매수수료를 멘징할 수 있는 방향으로 파밍법이 변화하고 있는 시점입니다...
'나중에 돌아올거야'라는 믿음으로 무작정 돈을 태우는 방식에 대해서는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비지나 피지털이나 기타 모든 tcg 다 태워보고 결과를 알아봐야 할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