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소식통에 따르면, 구글은 차세대 TPU를 위해 중국의 CXMT로부터 메모리 제품을 구매할 계획이라고 한다.
최근 몇 년간 메모리 부족 현상이 심각해지면서 업계 내 불안이 확산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충격적인 소식이 날아들었다. 기술 대기업 구글이 중국의 메모리 제조사인 Changxin Memory Technologies (CXMT) 로부터 메모리를 구매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것이다. 이 계획은 메모리 시장의 현재 독점 상태를 깨는 데 그치지 않고, 다른 기업들 사이에서도 유사한 거래가 이뤄질 가능성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장에 떠도는 소식에 따르면, 구글 모회사인 Alphabet의 CEO 선다 피차이(Sundar Pichai)가 발표를 할 예정이라고 한다. 업계 분석가들은 구글이 이번에 취한 움직임의 주된 목적이 현재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3대 메모리 칩 제조사(Samsung, SK Hynix, Micron)에 대항하기 위한 대안적인 헤지 수단을 모색하는 것이라고 보고 있다. 그러나 구글이 구매한 중국산 DRAM 칩이 Pixel 스마트폰, AI 전용 TPU, 또는 Google Cloud 서비스에 사용될지는 여전히 불분명하다.
그러나 Pixel 스마트폰의 생산 규모가 비교적 작다는 점, 그리고 클라우드 인프라에 중국산 메모리 칩을 사용함으로써 극도로 엄격한 감시를 받게 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 잠재적 거래는 차세대 Humufish TPU를 위해 계획된 것일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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