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에 대한 생각
현재 국내주식이 매우 뜨거운 상황이지만, 난 여전히 매력을 못느끼고 있음
분명 트레이딩 및 단기투자로는 이만한 시장이 없긴하다만
내가 이걸 평생 투자로 가져갈까? 라는 입장은 또 아니긴함
우리들의 일자리가 ai에 대체되고, 더 이상 우리의 일터가 없어졌을 땐,
투자가 생활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함
그럼 그때 마다 단기트레이딩을 할 체력이나 열정이 될지도 의문임
코스피의 견인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등의 개별주들의 상승 덕분이라고 생각함
하지만 이는 결국 미국의 메가트렌드 덕분임
다시 말해 미국의 트렌드가 변하면 그때도 위 기업들이 상승을 견인할 수 있을까 함
이제는 코스닥을 3000으로 올려놓겠다함
광기장을 만들 것 같은 느낌임
'자사주 의무소각' , '주가누르기 방지법'을 시행하려하는데
중견기업이 다수 포진해있는 코스닥에는 그리 좋은 소식은 아님
코스닥의 주가가 고공행진하면 당연히 투자자 입장에서는 좋겠지만
기업의 입장에서는 꽤 부담이 될 수 있음
한국의 상속세율은 최고 50%에 이르고 최대주주 할증까지 적용하면 그 이상이 되기도함
즉, 기업입장에선 실적이 올라 주가가 오르면, 감당해야할 세금이 더 높아진다는 뜻임
또한 전환사채를 발행했는데 주가가 오르게 되면 전환청구권 행사가능성이 높아지니 경영권 분쟁도 생길 수 있고
이렇게 기업에게 부담을 떠 넘기면서 개인투자자들을 배부르게 하는게 과연
전체 시장에 득이 될까하는 의문이 있음
결론: 죽을 때까지 투자를 해야하는 시대가 올텐데, 그럼 그때까지 갖고 있을만한 시장에 있는게 낫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