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0.02%, S&P500 -1.21%, 나스닥 -2.60%, SOX -6.72%.
■ 미국 증시, AI 투자 부담에 기술주 급락
메타의 대규모 AI 투자에 따른 현금흐름 부담과 테슬라의 설비투자 축소가 투자심리를 압박. 중동 긴장에 따른 유가 상승까지 겹치며 기술주 중심으로 매도세 확대. 반면 필수소비재·유틸리티 등 방어주 강세. 안전자산 선호로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약 16bp 하락한 4.96% 기록.
■ 메타발 자금조달 우려, AI 생태계 전반으로 확산
메타는 3분기 매출 $646억(+26% YoY)으로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AI 기반 광고 효율 개선도 확인. 그러나 대규모 인프라 투자로 잉여현금흐름(FCF)이 -$21.2억을 기록하고, 미래 지출 약정도 약 $8,250억으로 증가. 5년물 CDS는 약 119bp까지 상승하며 최고치 기록. AI 투자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음에도 투자 규모와 자금조달 부담이 시장의 우려를 자극.
■ OpenAI, 투자 수요 둔화에 기업가치 목표 하향
FT에 따르면 OpenAI는 $300억 자금조달을 추진하면서 투자 전 기업가치 목표를 기존 $1.4조에서 약 $1.25조로 낮추는 방향으로 협상 중. 기존 투자자들의 투자 여력 부담과 Anthropic IPO를 지켜보려는 움직임이 신규 투자 수요를 제한. 비상장 AI 기업에도 기업가치와 투자 회수 가능성에 대한 검증이 강화되는 흐름.
■ 중동 유가 상승·프랑스 재정 불안 지속
후티 반군의 사우디 공격 확대로 브렌트유 +4%, 배럴당 $113.17. 프랑스는 정치 불안과 재정 우려로 10년물 국채금리가 5.08%까지 상승, 독일과의 금리 격차도 1.7%p 이상으로 확대. 미국 국채는 위험회피 수요에 강세를 보였지만, 유가 상승에 따른 물가 부담과 유럽 재정 불안은 여전히 시장의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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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종목
» Meta(-7.0%)
매출 호조와 AI 광고 수익화 성과에도 FCF 적자 전환 및 $8,250억 규모 미래 지출 약정이 부각. AI 투자 확대에 따른 자금조달 우려로 급락.
» SpaceX(-9.1%)
3분기 매출 +161%(YoY), AI 매출 약 9배 증가에도 향후 설비투자 확대에 따른 자금 부담이 부각. 실적 호조보다 투자 지속 가능성에 시장의 관심 집중.
» Tesla(-3.1%)
연간 설비투자 계획을 약 $250억에서 $200억으로 축소. AI·로보틱스 투자 집행 속도와 향후 수익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주가에 부담.
» Nvidia(-4.4%) / Micron(-6.3%)
AI 인프라 투자 재원과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반도체 전반으로 확산되며 동반 약세.
» Lockheed Martin(+6.9%)
글로벌 방산 수요와 미사일 시스템 사업 호조를 바탕으로 연간 실적 전망 상향.
» P&G(+5.5%)
회계연도 1분기 매출과 이익이 시장 예상 상회. 판매량 증가와 제한적인 가격 인상 속 소비재 사업의 견조한 실적 확인.
■ 다음 주 주요 실적발표
알파벳·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