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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만향 핵심 첨단소재 통관 지연·수출 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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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2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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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Nikkei Asia에 따르면 중국이 대만으로 향하는 게르마늄·석영 기반 소재와 네오디뮴 영구자석의 수출을 제한하거나 통관을 지연시키고 있습니다.

게르마늄은 열화상 장비용 적외선 렌즈, 석영은 반도체 제조·광학부품, 네오디뮴 영구자석은 항공우주·첨단 로봇용 모터에 사용되는 핵심 소재입니다.

일부 중국 공급업체는 당국에 소환돼 고객과 출하 내역까지 조사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만 반도체 장비업체는 석영 조달 차질로 제품 생산기간이 수개월 늘어났으며, 현재 중국산을 대체할 공급처도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국은 앞서 미국의 반도체 규제에 대응해 게르마늄·갈륨 수출을 통제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는 중국이 장악한 핵심 소재 공급망의 영향이 대만 반도체·광학·항공우주 산업까지 확산되는 모습입니다.

  • 출처: 니케이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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