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 -0.6%, S&P500 -0.2%, NASDAQ -0.1%
■ AI·반도체 장중 상승폭 반납
지난주 급락했던 AI·반도체주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장중 상승했으나, AI 투자 효율성 우려와 중동 긴장에 따른 유가·국채금리 상승으로 상승폭을 반납. SOX지수는 +0.6% 반등했지만 3대 지수는 모두 하락 마감.
■ 중동 확전으로 유가·금리 부담 재부각
미국이 이란에 대한 공습을 이어가고 후티 반군이 홍해를 통한 사우디 원유 수출 봉쇄를 위협하면서 공급 차질 우려가 확대. WTI는 83달러, Brent는 88달러 수준으로 상승했으며 미국 평균 휘발유 가격도 갤런당 4달러를 돌파.
유가 상승으로 인플레이션 재확산 우려가 부각되며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4.59%로 상승. 여기에 트럼프 행정부가 일부 캐나다산 제품에 50% 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하면서 무역 갈등과 물가 부담도 확대.
■ 빅테크 실적 앞두고 AI 투자 검증대
이번 주 Tesla와 Alphabet을 시작으로 빅테크 실적 발표가 본격화. 시장은 AI 수요뿐 아니라 대규모 설비투자의 수익성과 투자 지속 여부를 확인할 전망. 중국에서는 Moonshot의 Kimi K3에 이어 Alibaba가 2.4조 파라미터 규모의 Qwen3.8 Max를 공개하며 AI 모델 경쟁이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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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종목
» Lumentum(+4.5%)
Barclays가 투자의견을 Overweight로 상향하고 목표가 1,000달러를 유지.
» Sandisk(+2.7%) / Marvell(+3.3%)
지난주 급락 이후 AI 스토리지·네트워크주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
» Micron(+1.9%)
3거래일 연속 하락 이후 반등. 메모리 가격 상승 지속 가능성과 최근 조정폭을 둘러싼 논쟁은 지속.
» AMD(+1.6%)
AI 반도체주 반등과 함께 상승. GPU·CPU·네트워크·소프트웨어를 통합한 랙스케일 AI 시스템 ‘Helios’ 출시를 준비 중이며 Microsoft·Meta·OpenAI·Oracle 등이 고객사로 참여.
» Intel(+2.1%)
데이터센터 사업부를 중심으로 추가 구조조정에 나설 것이라는 소식에 비용 효율화 기대가 부각.
» IREN(+19.6%) / Hut 8(+10.4%)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를 사용하는 신규 고객과 관련 지출 확대를 발표하며 급등.
» Alibaba(+4.7%)
Anthropic의 Fable 5에 이어 세계 2위 수준이라고 주장한 신규 AI 모델 Qwen3.8 Max를 공개하며 상승.
» Alphabet(+1.5%)
Gemini 모델에 최적화한 AI 추론칩 Frozen v2 개발 소식에 상승. TPU 대비 전력당 토큰 처리 효율을 6~10배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며 2028년 배치 예정.
» Archer Aviation(+19.6%)
Anduril과 방산·상업용 자율 수직이착륙 플랫폼 ‘Thunder’를 공개하며 급등. 2028년 LA 올림픽 이전 에어택시 상용화 목표도 재확인.
» AMC Ent.(+26.8%)
2분기 매출과 이익이 예상을 웃돈 가운데 영화 ‘The Odyssey’의 미국 극장 관객이 나흘간 430만명을 기록하며 급등.
» Domino’s Pizza(+2.1%)
2분기 매출이 시장 예상을 상회하며 상승.
» Sweetgreen(-6.1%) / Chipotle(-3.8%) / Cava(-7.8%)
사이클로스포라 감염 사태와의 연관성 우려로 외식주 동반 하락. 확인된 직접 연관성은 없지만 신선 식재료 공급망에 대한 우려로 방문객 감소가 나타난 것으로 추정.
» Strategy(+3.1%)
지난주 비트코인을 추가 매수하지 않았다고 발표한 가운데, 비트코인 가격이 6만5,000달러선을 유지하며 상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