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도 방식 제외하고 투자관점에서 보면..
1. 세금과 기회비용을 반영한 실질 순이익 (비거주 1주택 기준)
매매 차익: 3.5억 매수 → 29억 매도 (차익 약 25.5억 원)
세금 및 비용 차감
비거주로 인한 장기보유특별공제 축소(40%만 적용)
양도세·지방세 약 4억 원
수십 년간 납부한 보유세(재산세·종부세 등) 약 8,000만 원
최종 순이익: 약 22억 원 (실거주였다면 약 25억 원)
2. 다른 자산·인플레이션과의 비교
3억으로 30억? 단순히 "10배 올랐다"로 만족할만한 수준이 아님
인플레이션 헷지 관점: 연 8% 실질 인플레로 잡고 복리로 30년이면 딱 10배. 즉 물가 상승률을 겨우 방어한 수준
금 투자였다면? 당시 3억여 원어치 금 매수 시 현재 가치 50억 원 이상 (양도세 비과세, 보유세 0원)
삼성전자 주식이었다면? 1998년 IMF 당시 투자했다면 현재 가치 200억 원 이상 + 누적 배당금만 수십억 원
3. 부동산을 '투자 목적'으로 접근해선 안 되는 이유
수도권 상급지인 분당조차 28~30년 보유 수익률이 주식·금 같은 대안 자산에 현저히 못 미침
양도세·보유세·수수료 등 높은 유지비용·매도 비용이 수익을 크게 갉아먹음
실거주 목적이라면 의미가 있지만, 순수 자산 증식 관점에서는 타 자산 대비 효율이 떨어짐
진도준처럼 개발 예정지를 저렴하게 사서 토지보상을 받는 수준이 아니라면, 단순 주택 구매를 통한 자산 증식은 한계가 명확함
반박시 님말맞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