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 수천억 조 단위까지 흘러가는 이 시장이 깨끗할 거라 기대하는 게 오히려 순진한 생각이다.
자산시장은 이해관계가 끝없이 얽혀 있고, 겉으론 멀쩡해 보여도 뒤에서는 늘 구린 움직임이 난무한다.
■ 리플 소송 → 제이 클레이튼의 퇴임 직전 한 방
제이 클레이튼은 당시 SEC 위원장.
퇴임 하루 전날(20년 12월 22일) 갑자기 “리플(XRP)은 증권”이라며 소송을 때리고
다음 날 바로 퇴임.
그 한 방으로 리플은 나락이 시작됐고, 홀더들의 4년이 사라짐
리플에서 빠진 자금은 다른 알트—특히 이더리움으로 흘러감
그 결과 현재 알트코인 시장의 대장은 이더리움.
그리고 당시 SEC 내부가 이더리움 진영과 연결돼 있었다는 의혹은 지금도 꾸준히 언급된다.
→ 경쟁 체인을 견제하기 위해 SEC가 리플을 친 것 아니냐는 해석이 자연스럽게 이어짐.
■ 지금 JP모건이 하는 ‘스트레티지 압박’도 같은 맥락
최근 JP모건의 공격적 레포트와 전략 압박을 보면,
특정 세력을 흔들어놓고 가격을 아래로 당긴 뒤 저점에서 비트코인을 줍는 구조가 반복되고 있음.
그런데 이상한 점은
같은 DAT 기업인 비트마인에 대한 압박은 상대적으로 약함.
나만 그렇게 보이나?
→ BTC 쪽에서는 공포 조성 후 저점매집
→ ETH 쪽은 하방을 막고 상승 대기
라는 “비대칭 압박 구조”가 형성돼 있다는 것임
■ 기관이 원하는 미래: 토큰화된 세계
기관들의 발언을 보면 다 퍼즐이 맞아 떨어진다.
블랙록
"모든 것은 토큰화되어야 한다."
로빈후드 CEO
"주식, 채권, 부동산 등 거의 모든 자산이 토큰화될 것이다."
폴 앳킨스 (현 SEC 위원장)
"토큰화는 금융시장 혁신의 핵심이다."
톰 리
"이더리움이 실물자산 토큰화(RWA)의 중심이 될 것이다."
이 정도면 이미 답은 나와있음
기관은 토큰화 시대를 만들고 싶어 하고, 그 중심에 이더리움을 세우려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