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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올해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는 뉴스기사가 나옵니다.
주변을 보면 고점에서 자신은 익절을 했다며, 탐욕을 멀리해야한다고
훈수를 두는 '투자자'들이 있습니다.
1. 비트코인 고점에서 팔았다고 자랑하는 '투자자'들이 있습니다.
2. 심지어 자신이 똑똑한 투자자라고 착각합니다.
3. 그런데 비트코인은 '투자'가 아닙니다.
4. 비트코인은 구매력을 저장하는 수단입니다.
5. 마치 금을 팔고 원화를 들고 있으면서 익절했다고 자랑하는 것과 같습니다.
6. 원화라는 휴지조각으로 바꾼 게 익절인가요?
7. 정부가 무한정 찍어내는 원화를 손에 쥐고 성공했다고 착각합니다.
8. 2100만 개로 확정된 비트코인을 팔고 무한정 찍히는 원화를 샀습니다.
9. 이게 익절이라고요?
10. 그럼 대체 손절은 뭔가요?
11. 환율이 1400원에서 1500원으로 가는데 원화 들고 있는 게 익절인가요?
12. 바보들은 원화 숫자만 보고 부자가 된 줄 압니다.
13. 1억이 2억이 됐다고 좋아합니다.
14. 그런데 그 2억의 구매력은 옛날 1억보다 못할 수도 있습니다.
15. M2 통화량이 매년 폭증하는데 원화 숫자 늘어난 게 뭐가 자랑인가요?
16. 비트코인 1개는 영원히 2100만분의 1입니다.
17. 원화 1억은 내년엔 전체 원화의 몇 분의 1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18. 정부 맘대로 찍으니까요.
19. 익절해야 한다는 정신병 자체가 법정화폐 노예의 증거입니다.
20. 트레이더들은 평생 익절하고 손절하다가 결국 가난하게 삽니다.
21. 비트코인을 판 순간부터 당신은 다시 사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립니다.
22. 결국 더 비싼 가격에 다시 사거나 아예 못 사고 구경만 합니다. (수량의 저주)
23. 비트코인을 팔고 원화를 샀다면 당신은 디플레이션 자산을 팔고 인플레이션 자산을 산 겁니다.
24. 수학적 희소성을 팔고 무한 증식 가능한 휴지를 산 겁니다.
25. 그런데 익절이라고요?
26. 비트맥시들은 익절이라는 단어 자체를 쓰지 않습니다.
27. 필요한 만큼 비트코인으로 구매력을 쓸 뿐입니다.
28. 원화로 바꾸는 게 목적이 아니라 비트코인 자체가 최종 목적지입니다.
29. 당신이 익절했다고 자랑할 때 비트맥시들은 원화 약세를 보며 웃습니다.
30. 고점에서 팔았다고요?
31. 그럼 저점에서 다시 살 건가요?
32. 그 저점을 어떻게 아시나요?
33. 설마 차트 보고 아신다고요?
34. 그런 능력 있으면 진작에 부자 됐을 겁니다.
35. 결국 익절했다는 개돼지들은 다시 못 사거나 더 비싸게 삽니다.
36. 그리고 "타이밍을 놓쳤다"며 한탄합니다.
37. 애초에 타이밍 게임을 할 게 아니었습니다.
38. 비트코인 고점에서 판 당신의 원화는 지금 몇 퍼센트 가치를 잃었나요?
39. 환율로 환산해보셨나요?
40. 달러 기준으로 계산해보셨나요?
41. 원화 숫자만 보고 계시는 건 아니죠?
42. 익절이라는 개념 자체가 법정화폐를 기준점으로 삼는 노예 근성입니다.
43. 비트코인이 기준점입니다.
44. 비트코인으로 세상을 보세요.
45. 그럼 익절이라는 단어가 얼마나 우스운지 알게 됩니다.
46. 당신이 익절했다고 자랑하는 동안 비트코인은 2100만 개입니다.
47. 당신이 들고 있는 원화는 지금 이 순간도 찍히고 있습니다.
48. 그래도 익절이 옳다고 생각하시나요?
https://x.com/Richard_BTC_J/status/1991618935477924159?t=_nU2vQ5gcHnyWTZuMXQdjg&s=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