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그래프가 AI 에이전트용 개발 도구 '서브스트림스 스킬'을 총 10개의 전문 기능으로 확대했다고 합니다.
서브스트림스 스킬이 뭔데?
블록체인에서 발생하는 대규모 데이터를 빠르게 읽고, 개발자가 필요한 형태로 가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더그래프의 데이터 처리 기술이라고 이 내용을 다룬 기사에서는 다루고 있는데요.
쉽게 얘기하자면 블록체인에서 발생하는 많은 데이터 양을 개발자가 직접 파헤치는 건, 전 세계 은행의 거래 내역이 쌓인 창고에서 필요한 영수증만 골라내는 일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죠.
서브스트림스 스킬은 이 작업을 AI에게 맡길 수 있게 해주는 일종의 "AI용 업무 매뉴얼"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Claude Code, Cursor, VS Code 같은 개발 환경에서 AI에게 말로 시키면 되는 일종의 바이브 코딩 같은 느낌이네요.
예시로
"이더리움에서 이 토큰 거래 내역만 뽑아서 정리해줘"
"지금 데이터 처리 밀리는 거 없는지 확인해줘"
"배포 전에 실제 데이터로 테스트 돌려봐"
같은 요청을 말로 할 수 있게 됩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
1.이더리움 + 솔라나 지원
2.테스트, 배포, 서비스 상태 관리까지 자연어로 처리
3.PostgreSQL, ClickHouse 등 DB와 자바스크립트·파이썬·러스트 서비스에 바로 연결
4.누구나 무료로 활용 가능한 오픈소스
를 핵심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저같이 도태되는 문돌이도 언젠가 블록체인 개발을 하게 된다면 한번쯤 쓸 수도 있는 기능이 되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