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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번역공장
Telegram · @coinsaywhat

요즘 하루 건너 하루 언어의 장벽이 사라지고 있는 것 같은데...

게시
2026.07.24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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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저는 CEK 이양반이 AMA 전용 AI험블맨 만든 밤 진짜 꽤나 진지하게 고심하며 잠자리에 들었기에 생각을 정리해봅니다

  • 이렇게 되면 언어를 배울 필요가 없어지는가?

그렇지는 않습니다. 진입장벽이 많이 낮아지기는 하나, 언어를 배웠을 때의 사람 대 사람의 감정을 나누는 것 까지는 AI가 대신해주기는 어렵습니다.
외국인 친구를 만났는데 밥 먹고, 술 먹고, 어깨동무하고 춤추는데 핸드폰 보면서 할 건 아니잖아.. 우정 또는 사랑을 나누려면 결국 그 언어를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개의치 않고 중국어는 계속 배워나갈 예정.

또 언어를 배우면 다양한 언어로 생각하면서 생각의 지평이 넓어지기도 해요.

-나 험블맨은 끝인가?
어느정도는 맞습니다. 실제로 본업에서도 일이 많이 줄기도 했고... 이미 줄어드는 것을 느끼고 기회를 찾은게 크립토 업계긴 했습니다.
그런데 뭐 이쪽 업계가 가시적으로 줄어든 것이지 타격 안받은 업계가 있겠나요.
전 결국 통역만 하기보다는 행사 진행과 기획 등 쪽으로 발전을 시켜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원래 언어능력이 주였다면 이제 부가 되는거죠 뭐....

  • 언어를 주 무기로 삼는 직업을 꿈꾸는 건 어떨까요?

어이 김씨, 헛소리 말고 벽돌이나 날라!

통역가, 번역가라는 직업이 아예 사라지지는 않겠지만, 이미 업계에 오래도록 자리 잡은 사람들에게나 그나마 일이 있을거지, 새로운 사람들이 진입하기에는 개 헬일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부처나 대기업 수준에서 하는 기밀 회의에 들어가는거 아니면 사람 쓸 일 점점 없어질텐데, 신입이 그런거 하기 쉽지 않죠.
언어는 좋은 것이지만 직업으로 꿈꾸기에는 더이상 적합하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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