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을 보는데 LED 전광판에서 월드컵 공식 예측시장 스폰서가 폴리마켓도 칼시도 아닌 'ADI PREDICT STREET'라는 듣보잡 신생 예측시장인 것을 확인함
- 트레이딩이 열린지 이틀밖에 안됐고, 거래량도 얼마 없음. 그런데 공식 스폰서라 월드컵 무료 티켓 수천장을 뿌림.
- 볼륨작 (프랑스 승 70% 확률에 70달러, 프랑스 패 30% 확률에 달러 베팅 - 수수료 제외 손실 0) 으로 거래량 랭킹에 손쉽게 들어가 월드컵 티켓 획득
- 그러다가 멕시코가 한국을 상대로 승리한 후 조별리그 1위가 확정되었는데, 칼시와 폴리마켓은 경기 종료 후 몇초만에 'A조 우승팀은?' 이 멕시코 100%로 수정된 반면, ADI에서는 64%에 머무는 것을 확인하고 100%가 될 때 까지 호가를 다 구매함.
- 그런데 ADI는 폴리마켓과 칼시를 레퍼런스 삼아서 가격 책정을 하게 봇 설정이 되어있는데, 양 시장의 마켓이 이미 닫혀서 ADI 봇은 최저 매도호가와 최고 매수호가의 중간값에 계속 주문을 넣음. 결과적으로 ' 멕시코 A조 우승 확률 65~85%'를 봇이 무한 매수
-저자는 이걸 보고 호가가 채워질때마다 매도하여 밤새 돈복사
-돈 복사 뿐만 아니라 월드컵 티켓도 싹쓸어서 가족과 친구들까지 모두 월드컵 모든 경기 보러 직행
-크립토에서는 이러한 틈새시장이 계속 발생하고, 말도 안되는 것 같지만 기회를 잘 포착한다면 괴상하고 비대칭적인 보상의 기회들이 존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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