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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온체인을 살펴봤다. 한 바퀴 둘러보고 280M과 6M 구간에서 $Ansem과 $Nest를 조금씩 담았다. 변동성을 좀 느껴보려고.

게시
2026.07.08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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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안셈이 이끈 이번 온체인 소양춘 장세는 꽤 괜찮았다. SOL, BSC, 그리고 새로운 Robinhood 체인 모두에서 황금 코인들이 나왔고, 꾸준히 체인을 지켜온 플레이어들에게는 선물 같은 장이었다. 반면 지금 온체인의 리듬이 여전히 굉장히 빠르다는 것도 체감했다. $Ansem처럼 일주일 넘게 상승세를 이어간 경우를 제외하면, 다른 두 체인의 주도 코인들은 고점이 기본적으로 하룻밤 사이에 나왔다. 요즘 나처럼 체인을 꾸준히 들여다보지 않으면 좋은 진입 기회를 잡기 어렵고, 자고 일어나면 이미 기회를 놓친 경우가 많다.

이 두 코인을 바닥 매수 대상으로 고른 이유는, SOL 체인이 이번 장세의 엔진 역할을 했는데 다른 체인들로 유동성이 빠지는 영향으로 하락했기 때문이다. 반등을 노리는 관점에서는 나쁘지 않은 진입 타이밍이라고 봤다.

$ANSEM은 이번 장의 전체 주도 코인으로, 이미 40% 넘게 조정을 받은 상황이다. Ansem이 계속해서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고, 아직 배분되지 않은 물량이 60% 가까이 남아 있는 상황을 감안하면, 반등 확률이 계속 음봉을 이어갈 확률보다 높다고 판단했다.

$NEST는 변동성도 크고 리스크도 더 큰 선택이다. Ansem과 Toly 모두 리트윗했고, SOL 생태계가 밈코인 외에 애플리케이션 메타를 만들어보려는 시도가 지속되고 있다는 것도 읽혔다. 온체인 주식 담보 대출 프로젝트로서, 중장기 성장은 TVL이 꾸준히 증가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고, 단기적으로는 여전히 시장 심리가 가격 흐름을 주도할 것이다.

예전부터 가진 생각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 자금 규모가 큰 플레이어라면 전통 금융 시장을 접하고 배우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선택이다. 반면 자금 규모가 작은 플레이어에게는 크립토가 여전히 소액으로 크게 벌 수 있는 가장 적합한 곳이다. 이상적으로는 모든 시장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으면 좋겠지만, 실전에서는 에너지와 시간의 한계가 있어 난이도가 너무 높다. 결국 자신의 상황에 맞게 선택과 집중을 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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