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만나 미팅을 했던 사람은 홍콩 사람이었습니다. 홍콩에서 나고 자란 중년의 남성인지라, 자신이 알고 살아온 민주주의 홍콩에서 중국으로 넘어간 후 공산주의가 된 홍콩을 대단히 안타까워 하더군요. 중국을 정말 싫어하는게 피부로 느껴질 정도였어요.
아들은 영국으로 유학보내 탈출시키고, 본인은 대만으로 이민을 가고 싶지만 또 중국이 언제 침공할지 몰라 쉽사리 용기가 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안타까웠습니다.
또 하나 인상 깊었던 점은, 홍콩 정부에서 이제는 해외 기업들이 입찰을 하려거나 사업을 하려할 때 중국 기업에 몰아주기를 노골적으로 해서, 홍콩 시장의 불확실성이 너무 커져 한때는 정말 핫했던 홍콩의 주식시장 지수인 항셍지수가 10년전과 지금이 26,000대로 같다 라고 말해주더군요.
여기서 요즘 한국 주식시장의 광기에 뇌가 녹은 저는 '전세계적으로 주식시장의 폭발이 일어나고 있는데, 코스피가 박스권을 치다가 폭풍상승한 것 처럼, 항셍도 그런날이 올까?' 라는 질문을 머릿속으로 던지게 되었습니다.
그런 생각을 한 찰나, 아스터에서 광고가 왔습니다. 🎆 🎇 네. 아스터에선 항셍에 상장된 홍콩 주식도 거래가 가능합니다.
아스터에서는 업계 최초로 여타 펍덱에서는 보기 힘든 텐센트나 샤오미, 팝마트 같은 중국 대형 주식부터, 홍콩의 미니맥스 같은 주식을 온치엔이서 거래가 가능합니다.
EWY 나 DRAM, CRCL 같은 유명 티커들은 말 할 필요도 없이 당연히 상장되어있죠.
따로 해외계좌를 개설할 필요도, 인증할 필요도 없습니다. 게다가 수수료가 테이커 0.9bp, 메이커 0bp 로 모든 RWA 펍덱을 통틀어봐도 최하 수준인 것도 강점입니다. 오켁스나 바이빗같은 대형 CEX에서 테이커 수수료가 5.0 이상, 메이커가 2.0bp 이상 인 것을 감안하면 굉장히 큰 차이가 됩니다.
한국 주식시장이 활황이라 저같이 주식 안하는 사람 빼고 모두가 행복한데, 한국에 이어 오래도록 횡보한 홍콩시장을 포함해 여러 시장에 훈풍이 계속해서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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