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을 모두 읽어보았고, 모두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우선, 이 상황은 정말 유감입니다. 어떤 플랫폼도 조건을 변경하는 입장에 서고 싶지는 않을 겁니다. 이렇게 해서 얻을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이러한 사태가 얼마나 답답하게 느껴질지 충분히 인정합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설명해보죠.
빌리언즈 팀이 3월에 우리에게 연락해, 출시 첫날 런치패드 물량 5.6% 언락이 주요 거래소 상장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조건 변경(락업 포함)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여러 대안을 검토했지만, 결국 모든 당사자가 납득할 수 있으면서 출시까지 실행 가능한 방안을 찾지 못했습니다.
원칙적으로는 동의하지 않지만, 솔직히 말하면 현재 환경에서 TGE는 쉽지 않습니다.
당시 폴리마켓 기준으로 빌리언즈가 손익분기점인 FDV 1억 달러 이상에서 출시될 확률이 약 40%에 불과했죠.
즉, 출시의 기댓값이 자금 모금 밸류에이션보다 낮은 상황이었습니다. (현재 이 수치는 약 80%까지 올라왔습니다.)
플랫폼으로서 가장 원하지 않는 것은 유저들이 손해를 보는 것일 겁니다. 그럭히에 우리는 유저들의 손실을 보전하기 위한 전액 환불 옵션(옵션 A)을 반드시 포함시키도록 강하게 요구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두의 답답함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처음에 동의한 구조가 바뀌는 것을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겠죠. 오늘 나온 모든 피드백을 가지고 빌리언즈 팀과 다시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업데이트를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