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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도 직장을 떠나 트레이더로써 성공하는 길에 있는 그 중간 단계를 이야기 하지 않는다. 나는 그 과정을 살아보았다.

게시
2026.03.2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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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아침에 일어나면 월급을 받는 날이 없다. 돈을 주지 않았다고 탓 할 상사도 없다. 그저 나와, 나의 차트와, 내가 어떻게든 해내길 바라는 가족 뿐이다.

나는 다른 트레이더들이 성공하는 이야기를 게시글을 보면서 나는 왜 내 스스로의 규칙을 깨며 자꾸만 손실을 보는가를 고민하며 3년을 보냈다.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하루에 13,000달러를 잃던 날이 아니었다. 손실을 보고 난 다음날 사이즈를 줄여 여전히 트레이딩 하고, 계획을 따르며, 아직까지 결과로 보여지지 않은 과정을 믿는것이 가장 힘들었다.

이전 직장은 1달에 10,000달러에서 12,000달러를 월급으로 주었는데, 이 대가로 내 인생을 송두리째 앗아갔다. 트레이딩은 이러한 내 인생을 돌려주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내가 스스로에 대해 안다고 생각한 모든 것을 앗아간 다음에야 돌려주었다. 트레이딩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규칙을 어기며, 절망하고, 이게 될까 하고 고민하던 순간들을 거쳐야만 했다.

그때의 나와 지금의 나의 유일한 차이점은 이제 나는 위대해지려하는 것을 그만두고 꾸준하려는 것을 시작했다는 차이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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