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해봐"
STRC (일명 Stretch)는 마이크로 스트레티지가 발행한 우선주다. 100달러에 산다. 현재 연 약 11.5%를 매월 지급한다. 만기일이 없다. 영원히 운영된다. 하지만 채권과 달리 스트레티지는 100달러를 돌려줄 의무가 없다. 직접 팔아야 한다.
"그래서 우선주가 뭔데?"
부채와 주식 사이에 있다. 부채처럼 수익률을 지급한다. 주식처럼 대출이 아닌 주식이다.
스트레티지는 이것을 "디폴트"할 수 없다. 하지만 스트레티지가 파산하면 우선주 주주는 MSTR 주주보다 먼저 지급받는다.
"왜 100달러인데?"
기본값이다. 이를 유지하는 가격 레버에는 두가지가 있다.
→ 가격이 너무 높으면? ATM으로 새 STRC 주식을 100달러에 발행한다. 공급 증가 = 가격 하락.
→ 가격이 너무 낮으면? 배당을 올린다. 매력도 증가 = 매수자 증가 = 가격 상승.
물론 이론상의 얘기다.
"ATM이 뭔데?"
ATM = 시장가 프로그램.(At-the-market program)
STRC가 100달러 이상으로 거래될 때, 스트레티지는 새 STRC 주식을 정확히 100달러에 만들어서 팔 수 있다. 스트레티지는 신선한 현금을 조달하고 그것으로 BTC를 더 산다.
STRC 수요 증가 → 주식 더 발행 → BTC 더 매수.
"마냥 좋지는 않을거 아냐, 함정이 있지?"
있다. 새 STRC 주식은 모두 의무다. 모기지처럼 생각해라. 집(BTC)을 사지만 이제 월 상환금(배당)을 내야 한다. 스트레티지는 그 비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싶어한다 (BTC 3달러당 의무 1달러).
"그래서?"
STRC 1,000만 달러어치를 팔면 BTC 3,000만 달러를 추가해야 한다. 나머지 2,000만 달러는 이번엔 의무가 아닌 MSTR 보통주의 두 번째 ATM에서 나온다.
정리하면:
→ STRC 1,000만 달러 매도 = BTC 1,000만 달러
→ MSTR 2,000만 달러 매도 = BTC 2,000만 달러
→ 합계: 새 BTC 3,000만 달러, 동일한 레버리지
"그게 언제 망하는데?"
MSTR이 자체 보유 BTC 가치 이하로 거래될 때. 그 시점에서 스트레티지는 주주 희석 때문에 MSTR 주식 발행을 멈춘다.
MSTR ATM 없음 = STRC 레버리지를 상쇄할 수 없다. 이 기계는 MSTR이 프리미엄으로 거래돼야 돌아간다.
"리스크는?"
→ STRC 배당은 오르거나 내릴 수 있다
→ BTC 매수 루프는 MSTR이 프리미엄으로 거래될 때만 작동한다. BTC 가격이 내려가면 전체 메커니즘에 스트레스가 생긴다.
→ 100달러는 자동으로 돌려받지 못한다. 직접 팔아야 한다.
공짜 돈은 없다.
"요악하자면?"
STRC = 100달러를 목표로 하는 수익 상품. 배당은 오르거나 내릴 수 있다. STRC 수요가 BTC 매수 자금이 된다. 이 루프는 MSTR이 프리미엄 상태여야 한다. 100달러는 자동으로 돌아오지 않는다. 단순하지만 리스크가 없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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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 브로, STRC가 뭐야?" — 스트레티지의 전략 쉽게 설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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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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