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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egram · @coinsaywhat

저는 집에 와서 모든 앝르 밈코 전량 손절했습니다.

게시
2025.12.19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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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시장이 여기서 반등할 수도 있고 아마 제 경험상 제가 손절을 쳤으니 그럴 가능성이 높지만 그냥 알트에 질려버렸습니다.

오늘 조슈아, 비폭스, 흑우냠냠, 비닐봉지 4명의 레전드 트레이더들이 전부 전망을 좋게 보지 않는데 제자리 오기를 기다리며 hopium 마시고 있는게 정신병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제가 올해 가장 잘한 일 중 하나가 선물을 끊는거였는데, 밈코를 못끊었고, 밈코도 시장이 죽으면서 반쯤 끊었다가 이젠 알트 현물까지 이 계기로 끊을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올해 매매는 이렇게 시마이 하고 2025년 남은 2주는 그냥 마음 편하게 보내려고 합니다.

항상 손절을 어렵게 하는 마인드셋은 "아 지금 손절하는 만큼의 돈을 벌려면 도대체 몇 주, 몇 달을 일해야 하는데..." 인 것 같아요. 그러다가 1주치 손해가 1달이 되고 3달이 되고 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제가 노동소득으로 한 3달? 정도는 일해야 할 만큼 손절 친 것 같네요.
뭐 어쩌겠습니까, 3년이 아닌걸 감사하게 생각해야죠. 남은 돈으로 헛짓 안하고 걍 출금해서 맛난거 먹고 가족들에게 쓰고 그러렵니다.

그럼 26년은 뭘 해야하느냐? 라고 한다면 저는 무료로 코인을 받아 매도할 수 있는 방법을 계속해서 시도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게 밋업일수도 있고, 야핑일수도 있고, 디코 그라인딩일 수도 있고, 아니면 프로젝트에서 아예 일 하는 거일수도 있구요.

오늘 Vooi에서도 보았듯이 올해 4분기는 야핑이나 채굴하는 프로젝트 치고 뒤통수 안 친 프로젝트를 찾기가 더 어려울 정도인데 Vooi가 잘 되길 바랬던 만큼 이럴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Vooi 가 절대 이정도 프로젝트가 아닌건 대부분이 알았는데 희망회로 돌려가면서 아닐거야 잘될거야 한건 사실이잖아요.

다들 기대감이 가득 차 있고, 맘카페나 쿨뷰티미녀들이 수천만원의 신화를 듣고 야핑판에 들어와서 포화가 되었을 때부터 야핑의 고점은 예견된 거였다고 봅니다. 지금 이미 상당부분 많이 실망감에 유입이 빠져나간걸로 보는데, '이때다!' 라기보단 그냥 꾸준히 하면 아무도 신경 안쓸 때 또 하나 맛난게 터질거라 생각해요. 카이토도 토큰 가격 레전드 박살났고 자기들 살 길 찾으려면 뭔가 퍼포먼스를 보여줄거라고 봅니다.

이럴때 제가 항상 드는 비유가 있는데
1. 배추가 씨가 말라서 배추값이 금값이라는 뉴스가 나온다
2. 그 해 농부들이 죄다 배추를 심는다
3. 그 다음 해에는 배추값이 똥값이 된다
4. 실망감에 다음 해에는 배추를 심지 않는다.
5. 그 다음다음 해에는 다시 배추값이 폭등한다.

지금 야핑이나 채굴같은것도 3~4 정도라고 보고, 그냥 꾸준히, 언제 터질지 모르니 떠나진 말고, 그렇다고 너무 빡세게도 말고 계속해서 해나가는게 좋지 않나 싶네요.

마지막으로 Theoriq 는 제가 향후 AMA가 잡힐수도 있을 것 같은데, 하게되면 이 10새들 지들이 팔아먹은건지, 뭔 개씹쓰레기같은 짓 한건지 걍 다 들이박을랍니다. 씨바 아무리 시장이 안좋다지만 걍 줘패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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