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크립토가 우리가 알던 크립토가 아니게 된 것은 비트코인이 시작될 때 웹2에서 아쉬웠던 점들이 이제는 각국 정부와 규제에서 해소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비트코인의 장점은 더하고, 단점은 보수하면서도 규제를 준수하는 수 많은 시스템들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이야기를 잘 다룬 아티클이 있어 번역해보았습니다. 일부를 발췌하고, 전문 번역본은 링크로 달아놓겠습니다.
비트코인은 결코 화폐의 미래가 아니었다. 비트코인은 규제 전쟁의 공성퇴였다. 이제 그 전쟁이 마무리되고 있으며, 규제를 구축한 자본은 조용히 떠나고 있다.
17년 동안 우리는 매직 인터넷 머니가 금융의 최종 상태라고 스스로를 설득했다. 그렇지 않았다. 비트코인은 규제 공성퇴였고, 특정한 벽을 부수기 위해 만들어진 단일의 목적을 가진 공성 무기였다. 국가가 디지털 무기명 자산을 용인하기를 거부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그 일은 기본적으로 이미 끝이 났다. 토큰화된 미국 주식이 이미 발행되고 있다. 토큰화된 금은 합법적이고 성장하고 있다. 토큰화된 USD는 수천억 달러의 시가총액을 가지고 있다.
전시에는 공성퇴가 값을 매길 수 없이 귀중하다. 평화 시에는 무겁고 비싼 골동품에 불과하다.
이제 금융 레일이 업그레이드되고 합법화되면서, 골드 2.0 내러티브는 우리가 1990년대에 실제로 원했던 "실물 자산에 대한 토큰화된 청구권"으로 되돌아가고 있다.
I. 선사시대 : E-GOLD
비트코인이 왜 구식이 되고 있는지 이해하려면, 먼저 비트코인이 왜 만들어졌는지부터 이해해야 한다. 비트코인의 탄생은 완벽과는 거리가 멀었다. 비트코인은 같은 방식으로 짓밟힌 디지털 화폐의 반복적인 시도의 그림자 속에서 나타났다.
1996년, E-gold가 출시되었다. 2000년대 중반까지 약 500만 개의 계정을 보유했고 수십억 달러의 대금을 처리하고 있었다. 이 사실은 중요한 무언가를 증명했다. 세상은 경화 가치(hard value)로 뒷받침되는 디지털 무기명 자산을 원했다.
그리고 국가가 나서서 그것을 분쇄했다.
2005년 12월, FBI가 E-gold를 급습했다. 2008년 7월, 창립자가 유죄를 인정했다. 메시지는 명확했다. 중앙화된 디지털 금 화폐는 파괴하기가 쉽다. 한 문을 두드리고, 한 서버를 압수하고, 한 명의 인간을 기소하면 끝이다.
3개월 후인 2008년 10월, 사토시가 비트코인 백서를 발표했다. 그는 이미 수년간 이러한 문제에 대해 생각해왔다. 자신의 글에서 그는 전통적이고 초기의 디지털 화폐의 근본적인 결함은 중앙은행과 상업은행에 요구하는 신뢰가 너무 많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E-gold 같은 실험은 그러한 신뢰 지점을 공격하는 것이 얼마나 쉬운지 보여주었다.
사토시는 디지털 화폐의 진정한 혁신이 참수당하는 것을 막 목격했다. 디지털 무기명 자산이 살아남기를 원한다면, 문 하나를 두드려서 자산을 죽일 수 있게 만들어서는 안 된다.
비트코인은 E-gold를 죽인 공격 벡터를 제거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되었다. 효율성을 위해 만들어지지 않았다. 생존 가능성을 위해 만들어졌다.
II. 전쟁: 필요한 망상
초기에는 누군가를 비트코인에 온보딩하는 것이 거의 마술을 부리는 트릭과도 같이 신기한 경험이었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휴대폰에 지갑을 다운로드하라고 말했다. 첫 번째 코인이 도착했을 때, 사람들에게 깨달음이 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들은 방금 금융 계좌를 개설하고 허가도, 서류도, 규제 기관도 없이 즉시 가치를 받았다.
뺨을 맞는 것 처럼 얼얼한 새로움이었다. 은행 시스템이 갑자기 구식으로 보였다. 당신은 알지도 못한 채 얼마나 억압되어 있었는지 느꼈다.
라스베가스의 Money 20/20에서 한 연사가 거대한 스크린에 QR 코드를 띄우고 실시간 비트코인 복권을 운영했다. 청중이 비트코인을 보내고 실시간으로 잭팟을 만들었다. 내 옆의 전통 금융 담당자가 몸을 기울이며 연사가 방금 약 15개의 법을 어겼다고 말했다. 그가 말한 건 아마 사실이었을 거다. 하지만 아무도 신경 쓰지 않았다. 그것이 요점이었다.
이는 단순한 금융이 아니었다. 반란이었다. 초기에 비트코인 레딧에서 1위를 차지한 게시물이 그 감정을 완벽하게 포착했다. "내가 힘들게 번 것을 먹고 살기 위해 중간에 끼어들려는 사기꾼과 도둑들에게 보내는 엿"이 바로 비트코인이다. 비트코인을 사라.
부트스트래핑 메커니즘은 완벽했다. 대의를 위해 싸우고, 게시하고, 홍보하고, 논쟁하고, 온보딩함으로써, 당신은 자신의 지갑과 친구들의 지갑에 있는 코인의 가치를 직접 증가시켰다. 반란이 당신에게 돈을 지불했다.
네트워크를 종료시킬 수 없었기 때문에, 모든 단속과 모든 나쁜 언론 후에도 계속 성장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모두가 매직 인터넷 머니가 해킹이 아니라 실제 목적지인 것처럼 행동하기 시작했다.
망상이 너무 강해져서 기득권층이 동참하기 시작했다. 블랙록이 ETF를 신청했다. 미국 대통령이 비트코인을 준비 자산으로 보유하는 것에 대해 논의했다. 연금 기금과 대학들이 익스포저를 샀다. 마이클 세일러는 전환사채 구매자와 주주들을 설득해 수백억 달러의 기업 비트코인 구매에 자금을 조달하게 했다. 채굴은 전력 소비가 중견 국가들과 맞먹을 때까지 확장되었다.
마침내 캠페인 자금의 절반 이상이 암호화폐에서 나오면서, 이 레일을 합법화하라는 요구가 들어졌다. 아이러니는 간단하다. 은행과 결제 처리업체에 대한 정부 자체의 강압적인 단속이 그들에게 항복하도록 강요한 3조 달러 공성퇴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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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수준에서 말하자면 그게 바로 핵심이다. 비트코인은 대체하려고 주장했던 바로 그 중개자를 재창조하지 않고는 사용 가능해지는 법을 배우지 못했다.
거래가 더 이상 위험을 감수할 가치가 없다
다른 곳에서 레일이 개선되자 남은 것은 거래뿐이었다.
정확히 4년 전인 하나의 완전한 암호화폐 사이클 동안의 수익률을 보라. 나스닥이 비트코인을 이기고 있다. 당신은 실존적 규제 위험을 감수하고, 잔인한 하락을 받아들이고, 끊임없는 해킹과 거래소 붕괴와 함께 살았으며, 그렇게 당신에게 주어진 보상은 단순히 기술추종 주식 지수보다 낮은 성과였다. 위험 프리미엄이 사라졌다.
IV. 오류 수정이 순수한 탈중앙화를 이긴다
탈중앙화 컬트는 간단한 이야기를 전달했다. 코드가 법이다. 검열 불가능한 화폐. 아무도 거래를 막거나 되돌릴 수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을 원하지 않는다. 그들은 작동하는 레일을 원하고, 잘못되었을 때 누군가가 고쳐주기를 원한다.
사람들이 테더를 다루는 방식에서 이러한 현상을 볼 수 있다. 북한 해커들이 자금을 훔쳤을 때, 테더는 그 잔액을 동결할 의향이 있다. 누군가가 실수로 많은 양의 USDT를 컨트랙트나 소각 주소로 보냈지만 여전히 원래 지갑에서 서명할 수 있고, KYC를 통과하고, 수수료를 지불한다면, 테더는 막힌 토큰을 블랙리스트에 올리고 올바른 주소로 대체품을 발행할 것이다. 서류 작업과 지연이 있지만, 프로세스가 있다. 실수를 인정하고 복구할 수 있는 인간 레이어가 있다.
그것은 거래상대방 위험이지만, 사람들이 가치를 두는 종류다. 기술적 실수로 돈을 잃거나 해킹을 당하면 최소한 복구 가능성이 있다. 온체인 비트코인에는 없다. 주소를 잘못 붙여넣거나 잘못된 거래에 서명하면 손실은 영구적이다. 항소도 없고, 헬프 데스크도 없고, 두 번째 기회도 없다.
우리는 반대 직관을 중심으로 법률 시스템을 구축했다. 법원에는 항소가 있다. 판사는 평결을 취소할 수 있다. 주지사와 대통령은 사면할 수 있다. 파산은 한 번의 나쁜 결정이 영원히 삶을 파괴하지 않도록 존재한다. 우리는 명백한 오류를 되돌릴 수 있는 세상에 사는 것을 좋아한다. 아무도 실제로 Parity 멀티시그 익스플로잇 같은 버그가 Polkadot 재무의 $150m를 동결하고 모두가 "코드가 법이다"라고 어깨를 으쓱하도록 내버려 두는 시스템을 원하지 않는다.
아무도 완전히 규제받지 않는 금융 시스템을 정말로 원하지 않았다. 10년 전, 망가진 규제 시스템이 비교적으로 규제받지 않는 혼돈을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들었다. 하지만 규제된 레일이 현대화되고 기능을 추가하면서 그 거래가 뒤집힌다. 드러난 선호도는 명확하다. 사람들은 강력한 레일을 원하지만, 경기장에 심판도 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