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가치투자가가 된 것, 스테이킹을 하자 싶어 조금 알아봤는데요.
일단 손절이나 존버가 아닌 스테이킹을 생각하는 이유로는
1. 시총이 50M, FDV가 250M 수준. 낮아도 너무 낮음.
2. 업비트의 경석이형은 ZK를 매우 좋아하는 것 같은 경향을 보여줌 (ZK 쪽 프로젝트가 업비트를 굉장히 잘감)
3. 바운드리스는 ZK 중에서도 석신트와 비견될 정도로 상당한 근본임
4. 위 3개의 이유에도 불구하고 본인은 가격이 조금만 올라도 다 팔고 싶은 병에 걸렸음.
하여 스테이킹이라는 폐관수련 안에 저를 가둬놓고 벽곡단만 먹는게 더 낫다는 판단입니다.
바운드리스 스테이킹은 https://staking.boundless.network/ 페이지에서 가능한데요.
현재 공식 네트워크에서는 APY 111% 를 적용하고 있으며, 에포치가 늘어갈수록 점진적으로 감소하여 최저 3%까지 감소할 예정에 있습니다. 어차피 스테이킹 할 거라면 빨리하는게 당연하게도 낫습니다.
현재 에포치 18을 진행중인데, 그래프를 보시면 각 에포치마다 스테이킹 물량이 10% 내외로 증감하고 있어 스테이킹 한 사람들은 에포치가 넘어가도 꾸준히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총 스테이킹 수량을 지금 가치로 환산하면 시가총액의 약 10%가 스테이킹 된 셈이 됩니다.
스테이킹이 완료되면 48시간마다 에포치별로 보상이 자동 누적 되며, 대시보드에서 Claim 버튼을 클릭하여 수령해야 합니다.
언스테이킹 시 30일의 출금 대기 시간이 적용되어서 어느 스테이킹 시스템이나 마찬가지로
'버튼 누를 때랑 받을 때랑 가치가 반의 반 차이 나는거 아녀?'
하는게 스테이킹을 하냐 마냐의 가장 딜레마인데요.
당연 그럴 수 있죠. 근데 어떡합니까, 수량 늘리고 이득 볼 생각 하면 잃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지.
저는 여기서 얼마나 더 떨어질 수 있을까 + 알트 (또는 ZK) 불장이 온다면 그래도 버튼을 누르고 30일 뒤에 수령할 때의 가격이 지금 가격보다는 더 높지 않겠느냐 라는 생각으로 수량을 늘리려고 합니다.
특히 업비트에서 유의지정을 당했는데 해제를 했다는 것 만으로도 다시 유의지정이나 또 그에 비등한 악재가 나서 폰지빔이 나오기는 쉽지 않다는 생각이고, 장만 정상이라면 그래도 바운드리스가 FDV 1B은 어간에서는 놀 수 있는 녀석이 아닐까 해서 작성해보게 되었습니다.
30일의 언스테이킹 기간이 너무 길다라고 한다면 Gate, HTX, 바낸, KuCoin, Bitget 등이 플렉서블 스테이킹을 제공중인데, 언제든 스테이킹 풀 수 있는 옵션이라면 APY 가 5~10%대이기 때문에 그럴거라면 차라리 가격 하락의 위험도 없이 안전하게 3.8%의 APY를 스테이블로 제공하는 노블의 USDN을 예치하시는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당연 토큰가격 상승폭까지 먹으려면 거래소 플렉서블로 넣어도 쌉가능임)
바운드리스야 제발 B가 묵음이여서 운드리스(Woundless - 상처가 없는 [당연히 진짜 있는 말 아님]) 코인이 되어다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