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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6z 시장 진단 (테크, 하드웨어, GPU 노후화, SaaSpocalypse)

게시
2026.10.06 08:53
조회
470
포워드
4

✍️팩트 및 요약
좋은 차트가 많아서 본문을 읽어보는 것을 추천 https://a16z.com/state-of-markets-ii/

1. 테크는 "everything cycle"

  • 금융위기 이후 테크가 고성장·저자본 대안으로 부상했고, 소프트웨어의 한계비용이 0에 가까운 구조가 큰 영업 레버리지를 제공했다고 설명
  • 2023년 이후 테크가 이익 성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2026년(8월 말 기준) S&P 500 전체 이익 성장의 약 76%를 차지
  • 테크섹터가 이익 성장을 주도하지만 멀티플은 5년, 10년 평균 대비 19%, 10% 할인되어 거래

2. 비트에서 아톰으로

  • 올해 테크 내 핵심 테마는 소프트웨어에서 하드웨어로의 로테이션
  • AI 구축으로 반도체, 전력, 네트워킹 수요가 급증했고, 자금은 하이퍼스케일러의 잉여현금흐름에서 주로 나왔으나 부채 비중이 늘고 있다고 설명
  • AI 외에도 인프라 수요, 국방비 증가, 전력망 전기화, 제조업 리쇼어링, 로봇·로보택시가 하드웨어 부활 요인이며, 컴퓨트·메모리·전력·로보틱스·제조·방산에 공모·사모 자금이 몰리고 있다고 언급

3. GPU 노후화 우려 반박

  • 컴퓨트 수요가 여전히 공급을 앞서고 있으며, GPU 임대료가 최신 칩은 오르고 구형도 유지돼 A100 가격이 연초 수준 이상이라고 설명
  • S&P 500 기업의 약 30%가 AI의 "정량적 영향"을 보고하지만 추적 지표를 보고하는 곳은 약 2%이고, 에이전트를 규모 있게 배포한 사용자는 극소수
  • 4월 기준 AI 서비스에 유료 결제하는 미국 가구는 약 2%로, 채택이 초기 단계인데도 GPU는 이미 풀가동 중이라고 지적

4. SaaS: 종말이 아닌 "증명" 국면

  • 연초 "SaaSpocalypse" 주장이 나왔으나 실제로는 선별적 매도였고, AI 외에 오래 미뤄진 리레이팅이 원인이라고 설명
  • 2022년에는 고성장·적자 소프트웨어 기업이 다수였으나 2026년에는 약 75%가 흑자이고 20% 이상 성장하는 곳은 약 30%
  • 고성장 기업은 여전히 역사적 평균 수준의 멀티플을 받지만 그 수가 줄어 섹터 전체가 재평가됐다고 분석

5. 전망

  • AI가 수요의 범위를 넓혀 기업·소비자 영역의 채택이 성숙해질 것으로 예상
  • 로보틱스, 바이오, 헬스, 자율주행 등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될 것으로 전망
  • 기술이 지수적 속도로 개선되고 있어 이번 사이클은 과거 어떤 사이클과도 다를 것이라고 주장

💡 의견

  • 테크 섹터 멀티플이 역사적 평균 대비 할인되어 거래. 시장은 AI 이익 버블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음
  • 미국 가정에서 유료 AI 사용하는 비중이 2%. 컨슈머 AI 에이전트는 이제 막 시작
  • 하이퍼스케얼리 ROIC는 약 20%로 cost of debt 5%, WACC 10% 보다 월등히 높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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