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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장 마지막 구간에서 돈 버는 법

게시
2026.10.13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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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emonides는 지금을 버블 직전이 아니라 “후기 강세장의 리프트오프 전야”로 본다. S&P 500 밸류에이션이 높긴 하지만 2000년식 광기와는 다르고, 특히 최근 상승이 멀티플 확장보다 이익 성장에 의해 지지된 점을 중요하게 본다.

2. 금리 상승도 “디베이스먼트 공포”보다 “성장이 너무 강해서 정책이 따라가는 현상”에 가깝다고 해석한다. AI·데이터센터 투자 둔화가 오더라도 오히려 그때 금리 인하가 주택·건설·오피스 같은 비참여 섹터를 깨울 수 있다는 시나리오를 제시한다.

3. 그의 스타일은 전통적 저PER 가치주가 아니라 “가치주의 옷을 입은 성장주” 찾기다. 시장이 아직 싫어하지만 성장 옵션이 큰 자산을 싸게 사서, 인식이 바뀌는 순간 2x~4x 리레이팅을 먹는 전략이다.

4. 대표 사례로 Micron을 들었고, 과거 $70 부근에서 크게 좋게 봤지만 지금은 핵심 보유만 유지하며 비중을 줄였다고 말한다. 다음 후보로 Intel을 보며, CPU보다도 “미국 내 최상위급 파운드리 캐파”와 수율 개선이 더 큰 옵션이라고 강조한다.

5. AI는 여전히 강세장 엔진이지만, 포트폴리오는 한 테마 올인 대신 12개 이상 테마로 분산한다고 설명한다. 개별 테마는 코어 포지션 5~7%, 위성 포지션 2~3%로 담고, 한 섹터가 40%까지 커지면 더 사는 게 아니라 줄이는 쪽으로 대응한다.

6. 롱 아이디어로는 “2등의 할인”을 강하게 민다. Lyft는 Uber 대비 시총/밸류가 1/4 수준, Instacart는 DoorDash 대비 1/4 수준인데 사업 성장성은 충분히 살아 있어 ‘승자독식 오해’가 만든 할인이라고 본다.

7. 자율주행이 Lyft·Uber를 죽인다는 시장 우려에는 반론을 편다. Waymo가 아니라 Tesla·Rivian·GM 등 누구나 살 수 있는 자율주행차가 보급되면 병목은 차량 기술이 아니라 사용자 네트워크이고, 그 점에선 기존 플랫폼이 유리하다는 논리다.

8. 에너지에선 정유·탱커는 너무 올랐다고 보고, 대신 독립 E&P와 오프쇼어 서비스에 주목한다. CORD는 3~4배 수준 캐시플로, UNIT는 시총 약 $3억에 연간 $7,500만 캐시플로+순현금 $1억, Tidewater와 Hornbeck은 오프쇼어 공급선 부족의 수혜주로 본다.

9. 오프쇼어는 단순 유가 베팅이 아니라 “대체원가 대비 극단적 할인”에서 출발한 전형적 딥밸류 사례다. Valaris, Tidewater, Hornbeck, 심지어 해상풍력의 Orsted·Cadeler까지 묶어서 “바다로 가는 CAPEX” 테마로 읽는다.

10. 숏북은 매우 종목특화적이다. Texas Pacific Land는 토지·광물권·수자원 사업 가치가 중복 계산되고 있다고 보고 숏, Casey’s는 에너지 스파이크로 과대 이익을 본 뒤 35~40배 멀티플이 유지되기 어렵다고 본다.

11. 리테일 숏으로는 Walmart, Weis Markets도 언급한다. 특히 Weis는 코로나 특수 이익이 남아 있는 동안 멀티플이 비정상적으로 높게 유지된 케이스로 본다.

12. 기타 흥미 포인트로는 Honeywell을 통해 양자컴퓨팅 업체 Quantinuum 노출을 싸게 산다고 설명했고, Caterpillar는 AI 전력/산업 CAPEX 기대가 과열돼 40배 수준 밸류가 부담스럽다고 본다. 반면 Boeing은 듀오폴리+우주 옵션 대비 저평가라고 본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시장은 아직 “종말론”보다 “후기 강세장의 마지막 과열 구간” 프레임으로 읽을 수 있고, AI 주도 성장 다음 바통이 금리 인하 수혜 내수·건설·부동산으로 넘어갈 가능성도 열어둬야 한다.

• 가격/포지셔닝: 단순 지수 숏보다 “비싼 품질주/플랫폼 리더 숏 vs 싸지만 성장 살아있는 2등주 롱” 같은 상대가치가 핵심이다. 에너지도 정유·탱커 추격보다, 눌린 오프쇼어·독립 E&P 재평가 쪽이 더 흥미롭다.

• 체크포인트: Micron 메모리 사이클 지속 여부, Intel 파운드리 수율·수주, Lyft/Instacart의 마진 개선과 자율주행 도입 방식, 오프쇼어 리그·공급선 수급, TPL 멀티플 압축 여부, Caterpillar·Casey’s의 피크 이익 둔화 신호를 봐야 한다.

https://youtu.be/6Sa4fhfg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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