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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리퀴드와 소셜 트레이딩의 진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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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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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yan Watkins는 Hyperliquid의 엔드게임을 “온체인 경쟁자 압도”가 아니라 바이낸스·Bybit·코인베이스, 더 멀리는 CME까지 잠식하는 글로벌 거래 인프라로 본다.

2. 초기 HYPE 투자 논리는 단순했다: 출시 당시 시총 약 30억달러, 연환산 매출 약 2억달러, 성장률은 폭발적이었는데 기존 펀드 보유 물량이 거의 없고, 사려면 직접 Hyperliquid로 브릿지해야 해서 신규 유저 유입까지 동반되는 구조였다.

3. 그의 확신이 “좋은 트레이딩 코인”에서 “세대급 장기 보유 자산”으로 바뀐 시점은 2025년 초였고, 핵심은 온체인 perps 점유율이 아니라 바이낸스·Bybit 대비 점유율을 보기 시작하면서였다.

4. 최근 HIPP3, HIPP4, 포트폴리오 마진, 스팟 시장 확장, 미국 접근성 개선은 Hyperliquid를 “어디서든, 무엇이든, 어떤 자산을 담보로든 거래하는 체인”으로 진화시키는 퍼즐로 해석된다.

5. Ryan은 지금 크립토 포트폴리오를 사실상 바벨로 본다: 한쪽은 BTC 같은 store of value, 다른 한쪽은 Hyperliquid·Pump·Morpho 같은 실질 매출과 성장성을 가진 온체인 비즈니스다.

6. 이 관점에서 이제 중요한 건 “토큰이 서사로 오르느냐”보다 “실제로 가치가 창출되고 성장하느냐”이며, 수익 배분 여부보다도 사용자·거래량·예치금·매출·시장점유율의 복합 성장률이 더 중요하다고 본다.

7. Morpho 사례처럼 당장 토큰홀더에게 현금을 뿌리지 않고 성장 재투자를 택하는 모델도 정당화될 수 있고, 반대로 Hyperliquid처럼 프로그램적으로 buyback/burn이 작동하는 구조는 그 자체로 강력한 밸류 캡처 장치가 된다.

8. store of value 쪽에서는 비트코인이 사실상 압도적 승자라는 입장이고, Zcash는 “프라이버시용 투자 밈”일 수는 있어도 실제 사용성과 네트워크 효과 측면에서 장기 승자 확률은 낮게 본다.

9. 그의 논리는 간단하다: 돈은 네트워크이고, 글로벌 오픈 마켓에서는 결국 1~2개만 크게 남는데, 비트코인 다음 승자가 있다면 프라이버시 코인보다 경제활동이 가장 많은 스마트컨트랙트 체인의 베이스 자산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

10. 후반부의 더 큰 알파는 소셜 트레이딩이다: 그는 Fomo 같은 앱을 밈코인 전용 카지노가 아니라 “검증 가능한 PnL을 콘텐츠화한 온체인 금융 SNS”로 본다.

11. 예전에도 트위터·레딧·유료방에서 사실상 소셜 트레이딩은 있었지만, 이제는 블록체인 덕분에 포지션·손익·카피트레이드가 실시간 검증되며 하나의 앱 안에서 닫힌 루프로 돌아간다.

12. 이 구조가 강한 이유는 사람들의 허영과 수익 동기를 동시에 건드리기 때문이다: 공개 트랙레코드는 명성도 주고, Creator Rewards·리퍼럴·토큰 배포 수수료까지 붙어 “잘 거래하는 사람”이 인플루언서보다 더 많이 벌 수 있는 구조가 생긴다.

13. Pump의 Creator Rewards는 주당 약 200만달러, 연간 1억달러+ 수준으로 언급됐고, deployer 보상 누적도 4.5억달러에 달해 “온체인에서 실력과 주목을 현금화하는 시장”이 이미 열렸다는 신호로 읽힌다.

14. Ryan 본인은 밈코인을 적극 트레이드하지 않아도 Fomo를 매일 연다고 했는데, 이유는 간단하다: 금융이 콘텐츠가 되었고, 이 앱들은 거래 툴이면서 동시에 TikTok 같은 엔터테인먼트가 됐기 때문이다.

15. 중요한 포인트는 밈코인이 본질이 아니라 웨지라는 것인데, 앞으로는 perps, 토큰화 주식, AI equities, 고수익 대출전략, 예측시장까지 소셜 트레이딩의 대상 자산과 포맷이 넓어질 가능성이 크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L1/L2/인프라 전반”보다 “실제 돈 버는 온체인 금융 비즈니스”와 “금융의 소셜화”로 시장의 시선이 이동하고 있다.

• 가격/포지셔닝: HYPE는 단순 DEX 멀티플이 아니라 글로벌 거래소 점유율 잠식 스토리로 리레이팅될 수 있고, Pump·Morpho류도 실적 성장 기반의 상대강도 자산으로 봐야 한다.

• 체크포인트: Hyperliquid의 바이낸스·Bybit 대비 점유율, 예치금과 계정당 잔고 증가, 미국 규제/접근성 변화, HIPP3·HIPP4 구현, 소셜 트레이딩 앱의 밈코인 외 자산 확장 여부를 봐야 한다.

https://youtu.be/B35yv-QsZ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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