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중…
연결 중…
전체 보기
크립토 팟캐스트
Telegram · @cryptodcast

Zcash는 이번 사이클의 가장 위험하고도 매력적인 베팅

게시
2026.09.03 22:35
조회
42
포워드
3

1. 발표자의 핵심 주장은 명확하다: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으로 제도권에 편입된 지금, 다음으로 시장이 가격 붙일 미해결 과제는 프라이버시이며, Zcash가 그 정답이라는 것이다.

2. Zcash는 2016년 출시된 PoW 체인으로, 2,100만개 공급량과 4년 반감기라는 비트코인형 구조에 더해 public address와 shielded address를 모두 제공하며, 이 “선택적 프라이버시”가 장기적으로 거대한 가치가 될 수 있다는 논리다.

3. 이 영상에서 가장 중요한 투자 포인트는 기술 설명이 아니라 반사성이다: ZEC 가격이 오를수록 shielded pool의 달러 기준 규모가 커지고, 이는 더 큰 자금이 프라이버시를 얻기 위해 Zcash를 쓰게 만드는 구조라서 “가격 상승이 곧 펀더멘털 개선”으로 연결된다고 본다.

4. 발표자는 cipherscan 기준 shielded pool 내 ZEC 규모가 지난 8년간 정체였다가 최근 2년간 다시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가장 중요한 온체인 펀더멘털로 제시하며, 누가 쓰는지는 몰라도 “실사용이 복귀 중”이라는 해석을 내린다.

5. 거시 배경도 강세다: 금과 비트코인이 장기채 매입, 장기금리 통제, debasement trade 기대 위에서 강하게 반등했고, 발표자는 이를 “비트코인이 단순 고베타 나스닥이 아니라 다시 저장가치 자산으로 받아들여지는 국면”으로 본다.

6. 동시에 크립토 네이티브들은 지나치게 보수적이라고 본다: 작년엔 모두가 Q4 상승을 당연시해 풀롱이었다가 상단을 만들었고, 지금은 반대로 다들 현금 비중이 높아져 있어 작은 상승에도 재진입 수요가 붙는 구조라고 해석한다.

7. 자금순환 프레임도 흥미롭다: 그는 앞으로의 크립토를 K자형 시장으로 보며, 승자는 Bitcoin·Zcash 같은 저장가치 자산과 HYPE·Lighter 같은 buyback/cash flow 토큰이고, 패자는 VC 토큰·인프라 잡코인·순수 쓰레기 알트라고 정리한다.

8. 실제 상대강도 사례로 그는 “비트코인은 최근 수개월 박스권이지만 HYPE는 2배+, Lighter는 4배 가까이, ZEC도 2배+”라고 언급하며, 이미 시장 내부 자금이 ‘나쁜 코인’에서 ‘좋은 자산’으로 이동 중이라고 본다.

9. 가장 드라마틱한 부분은 그의 개인 포지션이다: 그는 ZEC를 400달러 아래서 모았다가 Orchard exploit 이슈로 600~650달러대에서 60% 이상 급락하자 300달러 아래 저점 근처에서 손절했고, 이후 “신뢰가 회복되면 더 높은 가격에도 다시 사겠다”는 원칙대로 재매수했다고 밝힌다.

10. 이 행동의 논리는 Best Loser Wins식 사고다: 시장에서 돈을 버는 방식은 싸다고 내려가는 걸 사는 게 아니라, 강한 내러티브와 가격 검증이 붙은 자산에 더 실어주는 것이며, “losers average losers, winners average winners”를 ZEC에 적용한 셈이다.

11. 그는 Zcash의 반론도 숨기지 않는다: 프라이버시 체인은 구조적으로 완전한 supply auditability를 포기해야 하므로, Bitcoin이 가진 “탈중앙화+완전한 공급 검증” 조합과 달리 Zcash는 “탈중앙화+프라이버시”를 택했고, Orchard exploit 논란은 바로 그 취약한 신뢰 지점을 건드린 사건이었다.

12.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건을 버틴 것이 오히려 안티프래질(antifragile) 신호라고 본다: 10년 가까운 분배, 수년간의 언더퍼폼, 기술적 사고, 각종 FUD를 견디고도 다시 신고가 흐름을 만드는 자산은 쉽게 복제할 수 없는 서사를 가진다는 것이다.

13. 밸류에이션 상상력도 크다: 그는 현재 Zcash가 비트코인 시총의 약 1% 수준이라고 보고, 장기적으로 5~10%만 가도 ZEC/BTC 리레이팅과 BTC 자체 상승이 겹쳐 USD 기준 수익률이 폭발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14. 비교 대상으로 silver/gold 비율 약 12%를 들며, Bitcoin에도 결국 “2등 저장가치 자산”이 필요할 수 있고, 그 후보 중 실질적 차별성은 Litecoin류보다 Zcash가 훨씬 강하다고 본다.

15. 추가 테마로는 quantum resistance roadmap과 프라이버시를 제시한다: 그는 Ray Dalio가 비트코인에 대해 프라이버시 부족과 양자 대응 문제를 비판해왔다는 점을 들며, 제도권 자금이 언젠가 이 공백을 메우는 자산을 찾는다면 Zcash가 후보가 될 수 있다고 본다.

16. 결론적으로 이건 단순한 “프라이버시 코인 펌프” 콜이 아니라, 저장가치 서사의 2차 확장, 가격이 곧 펀더멘털을 강화하는 반사성 자산, 그리고 9년 배급 후 처음 서사가 붙는 차트라는 세 가지를 겹쳐 본 하이컨빅션 베팅이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비트코인 이후의 저장가치 자산, 프라이버시 회귀, cypherpunk 복권, quantum-ready money라는 서사가 붙기 시작하면 ZEC는 단순 알트가 아니라 “BTC 보완재” 프레임으로 재평가될 수 있다.

• 가격/포지셔닝: 이 뷰는 명백한 모멘텀 추종형이다; 눌림목 저가매수보다 ZEC/BTC 상대강도와 shielded pool 증가를 보며 강세 확인 후 더 싣는 접근이 핵심이며, 반대로 신뢰 훼손 이벤트가 재발하면 하락도 훨씬 폭력적일 수 있다.

• 체크포인트: cipherscan의 shielded pool 추이, ZEC/BTC 비율, ETF 이후 수급, quantum/privacy 관련 제도권 담론 확대 여부, 그리고 Orchard exploit 이후에도 네트워크 신뢰가 유지되는지 계속 확인해야 한다.

https://youtu.be/oSrg5Awm0jU

조회42포워드3텔레그램에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