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창업은 그 자체가 목표이면 안되고, 그냥 과정중에 하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대학생 때, 스타트업 붐이 일어서 너도나도 다 창업하겠다고 폼잡던게 싫어서 항상 "나는 직원으로 성공할거다." 하고 다녔는데 결국 창업을 하게됐습니다.
첫 창업은 사실상 창업을 "당했다"라고 표현하는게 맞을정도로 저도 모르는새에 창업이 된 케이스고, 두번째는 첫 창업에 대한 아쉬움이 너무 많았어서 다시 해보고 싶은 욕심에 의해서 시작된 케이스 입니다.
전 창업을 했지만, 지금도 같은 마음입니다. 창업을 해야지만 성공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창업하면 실패할 확률이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높은 거 같아요. 또 저는 창업 그 자체가 목표인 창업보단, 하다보니 창업이 되어버린 케이스가 훨씬 더 건강한 거 같습니다.
오히려 "~해야 성공한다."라고 하면서 성공을 하나의 공식으로 만들려는 것이 더 문제인 거 같습니다. 성공에는 다양한 팩터들이 존재하고, 그것이 꼭 창업일 필요는 없는 거 같습니다.
각자의 인생에 맞는 공식을 만들어나가는게 중요한듯 하네요.
하지만 전 창업으로 성공해야하는 운명이긴 하네요. 도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