밈코인 런치패드를 만드는 빌더인 Jose가 미스텐랩스 파트너십 담당 직원이랑 언쟁이 오간 거 같은데, 수이가 밈이라던지 다양한 것들을 지원해주지 않는 것은 차치하더라도, 미스렌랩스 공식 직원이 생태계 빌더들이랑 공개적으로 대립각을 세우면서 트위터로 싸우는 것은 그닥 좋아보이지 않네요.
이야기가 꽤 감정적이게 오간 거 같은데, 일단 에반이 공개적으로 사과를해서 사건은 일단락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https://x.com/EvanWeb3/status/…125046362595)
수이를 누구보다 오랫동안 지켜봐온 사람으로써 커멘트를 남겨보자면, 수이가 재단 차원에서 밈코인을 밀어주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이해를 하겠지만 공개적으로 특정 빌더들과 언쟁을 하고 대립각을 세우는 모습은 절대 보기좋지 않죠.
특히 수이는 특정 생태계를 편파적으로 밀어주는 모습들도 보이기 때문에, 이에 반해 비교적으로 지원을 못받는 빌더의 입장에선 형평성의 문제를 느낄 수도 있습니다.
제가 이전 글에서도 이야기 했듯, 수이나 솔라나처럼 자체적인 기술을 들고 나오는 레이어1들은 약 두 번의 평가를 받습니다. 한 번은 자체적인 기술의 혁신성에서의 평가이고, 그 다음은 그 기술 위에 올라가는 생태계가 해당 기술의 비전을 얼마나 잘 구현하는지에 대한 평가이겠습니다. 아직 수이는 1은 했지만 2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이렇다할 돌파구를 찾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제가 느끼는 한 가지 희망은, 그래도 수이의 대장인 에반이 아내의 병간호를 마치고 일선에 복귀했다는 점이며, 다시 한 번 그를 중심으로 팀이 쇄신하여 뭔가를 보여줄 수 있다는 기대입니다.
저희도 수이에 대해서 매우 긍정적이게 생각하는 대표적인 업계의 플레이어 중 하나이기 때문에, 해당 사태와 앞으로 에반이 복귀하고서 다이내믹스가 어떻게 바뀔 수 있을지에 대해서 면밀히 살펴보면서 벙향성도 맞춰나가야 할 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