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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s Catalla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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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HyperEVM에 대한 평가는 Unit이나 Kinetiq 같은, 소위 말하는 1티어 프로토콜들이 TGE를 해봐야 어느 정도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이게 하이퍼리퀴드만의 해결 과제냐 하면 꼭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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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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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HyperEVM에 대한 평가는 Unit이나 Kinetiq 같은, 소위 말하는 1티어 프로토콜들이 TGE를 해봐야 어느 정도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이게 하이퍼리퀴드만의 해결 과제냐 하면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역시나 레이어 1의 가장 큰 과제는 ‘생태계’인 것 같아요.

Sui도 지난 2년간 그놈의 ‘생태계 문제’를 고질적으로 앓아왔고, 아직도 그걸 완전히 해결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Momentum도 저는 그 해답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SuiPlay는… 일단 말을 아끼겠습니다.

그런데 Solana도 2021년에는 생태계가 처참했습니다. 나름 Solana 생태계 투자자 출신으로서 Port Finance, Apricot Finance, Oxygen, Serum 등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데, 이들을 기억하시는 분이 계신가요? 결과적으로는 모두 사라졌고, 그 자리를 새로운 플레이어들이 대체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결국 이건 ‘스테미나의 싸움’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약하자면, 보통 핫한 레이어 1들은 약 두 번의 사이클을 거쳐 시장의 평가를 받는 것 같습니다. 첫 번째 사이클은 인프라 자체로, 두 번째 사이클은 비로소 생태계에 대한 평가로 이어지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이걸 첫 사이클에 해낸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겠지요. 레이어 1을 만드는 게 참으로 어려운 이유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걸 어쨌든 해낸 이더리움 솔라나가 대단한 이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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