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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s Catallaxy
Telegram · @catallactic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 거 같아서 짧게 TLDR해서 공유를 드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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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2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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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드 앱은 원래 테라에서 빌딩하던 팀이었다고 합니다. 페이먼트 관련해서 빌딩하다가, 펀딩 받은 거 다 떨어져서 올 초 까지만 하더라도 “인수“를 알아볼 정도로 팀이 힘들었다고 합니다.

파운더인 에디슨은 심지어 일 년 정도를 넘게 ‘무급’으로 일 했고, 하이퍼리퀴드에서 만드는 퍼프덱스가 사실상 마지막 불꽃이었는데 그게 터져버린거죠.

레비뉴야 여러분들이 더 잘 아시니까 생략하고. 크립토 파운더가 1년간 무급으로 회사와 프로덕트를 위해서 일한다는 것은 진짜 대단한 일이죠.

이메일 몇 개를 봤는데 돈이 다 떨어져가는 와중에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투자자들에게 강력하게 어필했더라구요.

그리고 이 모든게 하이퍼리퀴드에서 터진 겁니다. 투자자들은 “드디어 빛을 본 것”이라는 반응이 대부분.

최근에 PUP 관련 퍼드가 터졌을 때 아무런 미동도 안했다네요. 자기 프로덕트 지킬려고 1년간 무급으로 허슬한 파운더가 고작 돈 조금 벌겠다고 그랬을리 없다는거죠.

투자자랑 소통한 이메일도 봤는데, 지난 몇달간의 변화가 엄청 드라마틱하네요.

그 투자자는 실제로 큰 투자금을 넣지는 않아서 베이스드 앱이 잘 되어도 막 엄청 돈을 벌지는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이들이 여태까지 버티고 지금 꽃을 피우는 것에서 역대급 보람을 느낀다고 하네요.

물론 처음 투자를 했을 때의 프로덕트와 지금 성공한 프로덕트는 다르지만, 사람에 투자하는 것이 얼마나 옳은 선택인지를 증명하는 사례라고 이야기 해주네요.

베이스드 좀 더 일찍할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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