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벨리데이터로 온보딩을 하자마자 성격을 죽이지 못하고 바로 수이의 코파운더이자 무브 언어를 만들었으며 CTO 역할도 수행하는 샘 블랙시어에게 오랜시간 수이를 써보고 리서치한 사람으로써 수이가 더 잘 해줬으면 하는 것들을 굉장히 길게 적어서 보냈습니다.
이에 쌤은 하루도 지나지 않아서 제가 이야기한 불만 포인트들을 하나씩 다 써서 답변을 해주고 어떻게 개선해나갈지에 대한 계획도 써주었습니다.
사적인 디엠이라 전부를 공개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공개할 수는 없지만 수이정도 규모의 블록체인을 만든 코파운더가 자신의 시간을 들여서 저 같은 동양의 하꼬 리서처가 보낸 피드백을 받아들이고 수용하고 어떻게 고쳐나갈건지 적어내는 것은 진짜 말도 안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이퍼리퀴드도 정말 미친 팀이지만, 수이 코파운더도 다른 방향성에서 정말 미친 사람들이 맞다고 생각해요.
저희도 이제 벨리데이터 운영하는 만큼, 보다 더 적극적이게 파운더들, 팀원들에게 피드백 주면서 수이가 성공하는데에 이바지 해야겠네요.
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