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찰리 커크는 우파 논객들 중에서도 상당히 합리적인 인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말도 잘 하고요.
찰리 커크보다 훨씬 더 강경하고 극단적인 스탠스를 취하고 있는 닉 푸엔테스나, 좀 이미지가 재수없는 벤 샤피로, 아니면 진짜 극단적인 리처드 스펜서 같은 인물들이 아니라 찰리 커크라는 점도 놀랍네요.
주혁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이번 사건으로 미국의 우파들은 더 극단적인 사상으로 똘똘 뭉칠 거 같습니다. 그러면 이에 대한 반작용으로 좌파들도 더 극단적인 형태의 모습을 보이곘죠.
미국이라는 제국의 몰락은, 외부의 침략이 아닌 내부의 분열로 일어날 가능성이 더 큰 거 같네요. 이제 미국을 가는 거 조차도 무서워지는 시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