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2019년엔 솔라나가 Move 언어를 공식적으로 지원한다고 발표하기도 했었고, 무브를 도입하려던 이유도 무브 언어의 공유 데이터와 스마트 컨트랙트를 분리하려고 하는 설계가 고속 처리를 필요로 하는 솔라나와 잘 맞는다고 이야기 한 바 있었죠. (https://solana.com/ko/news/sol…ra-s-move-vm)
그리고 2022년에는 솔라나 생태계에서 무브 언어를 솔라나에 포딩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하기도 했었습니다. 이는 솔라나의 코드베이스랑 무브언어를 통합하려고 했던 것으로, LLVM 백엔드를 통해서 무브를 솔라나의 rBPF VM위에서 실행하려고 하기도 했습니다. (https://brson.github.io/2023/0…move-on-llvm)
같투님이 말씀하시는 "에반이 솔라나의 컴파일러를 초기에 빌딩해줬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바로 에반이 솔라나 컴파일러의 핵심인 LLVM(Low Level Virtual Machine)을 만든 인물이기 때문입니다. LLVM은 솔라나의 스마트 컨트랙트 컴파일 파이프라인에 필수적인 백엔드로, 아마 LLVM이 없었다면 솔라나가 오늘날의 고성능 구조를 갖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웠을 겁니다.
여러모로 수이는 수이 이전에도, 리브라 이전에도 이 업계에 많은 기여를 직/간접적으로 한 팀이라는 것이죠. 코스타스도 암호학적으로 솔라나에 기여한 것이 있다고 들었는데..그건 또 많은 서칭이 필요하므로 오늘은 여기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