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이디어가 갑자기 떠오르는 경우가 많아서 자기 집 곳곳에 마커를 둔다고 함. 똥 쌀 때도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화장실에도 마커를 둔다고 하는데. 이게 사실 그냥 글로 들으면 "컨셉 오지네." 하겠지만 직접 이 양반 만나서 이야기 들으면 절대로 이게 과장이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냥 좀 무서워요.
2. 애초에 미스텐랩스가 만들어진 건 "수이"를 만들기 위함도 있었긴 했지만, 코파운더 다섯명(에반, 샘, 조지, 코스타스, 아데니)이 하고싶은게 너무 많은데 비즈니스나 마케팅은 잘 모르기도 하고 이거에 대해서 신경 안쓰고 프로덕트를 만들고 그걸 시장에 시핑하고 싶어서 만들어진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비디, 마케팅, 파트너십 등등에 대해서는 전부 위임해서 운영하는 시스템이라고 하네요.
3. 코스타스는 원래부터 유명한 암호학자였고, 비트코인 초창기부터 비트코인 커뮤니티에서 활동했던지라 이미 인생은 졸업했다고 합니다. 그냥 재미삼아 채굴을 했던 비트코인이 지금 엄청난 가치로 상승했고, 메타에서 월급을 많이 받아서 비트코인 가지고 있는 것들을 신경도 안썼는데 그게 어마어마하게 올라버린 케이스.
4. 와이프랑 만난 곳이 공교롭게도 비트코인 컨퍼런스여서. 자식의 이름을 "크립토"로 지었다고 합니다. 그냥 머리부터 발끝까지 암호인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