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Robinhood Chain 쪽에서 보고 있는 프로젝트는 Delta Liquidity입니다.
쉽게 말하면 Robinhood Chain의 Meteora를 만들려는 프로젝트입니다.
Robinhood Chain에서 직접 Uniswap LP를 만들려면 가격 범위 잡고, 포지션 관리하고, 수수료 확인하고, 계속 리밸런싱해야 하는데 Delta가 이 과정을 훨씬 단순하게 만들어줍니다.
현재는 크게 두 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Pools는 직접 가격 범위를 정하고 Spot / Curve / Bid-Ask 형태로 유동성을 배치하는 방식. 실제 LP 포지션은 내 지갑에 남고 Delta는 청구한 거래 수수료의 1%만 가져갑니다.
Stakes는 좀 더 편합니다. ETH나 토큰을 넣어두면 Delta가 LP를 관리하고 실제 거래에서 발생한 수수료를 나눠줍니다. 토큰 인플레로 찍어주는 이자가 아니라 실제 거래 수수료가 수익원이고 WETH로 지급됩니다. 락업이나 출금 패널티도 없습니다.
Pons와의 관계도 보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Pons가 토큰을 런칭하고 초기 시장을 만든다면 → Delta는 그 이후 유동성을 관리하는 쪽.
Pons → Uniswap → Delta LP → 거래량 → 수수료 → LP로 이어지는 구조입니다. $DELTA 자체도 Pons 인프라를 통해 출시됐습니다.
현재 공개된 수치로는 TVL $200K+, 유저 수수료 수익 $35K+, LP 포지션 1,000개+까지 올라왔고 자체 AMM도 테스트 중입니다.
제가 보는 포인트는 Robinhood Chain이 커졌을 때 단순히 어떤 밈이 오를지를 맞히는 것보다 그 밈들이 거래될 때 계속 수수료를 먹는 유동성 인프라를 잡는 방법도 있다는 것입니다.
Solana 밈장 뒤에 Meteora가 크게 성장했던 것처럼 Robinhood Chain에서도 비슷한 자리를 먹는 프로토콜이 하나쯤 나올 수 있는데, Delta는 아예 그 자리를 노리고 있습니다.
최근에 계속 주의깊게 보고 있던건데 오늘 10M 찍는거 보고 가능성이 좀 보여서 눌림목 나오면 좀 담아볼 생각 (pons 베타플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