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중…
연결 중…
전체 보기
크립토메이지
Telegram · @cryptocurrencymage

애플 Private Relay, 실제 IP 유출 취약점 발견

게시
2026.08.06 13:57
조회
357
포워드
1
이미지
1장

iPhone과 Mac에서 iCloud Private Relay를 켜도 특정 웹사이트에 접속하는 것만으로 실제 IP 주소가 노출될 수 있는 문제가 발견됐습니다.

Private Relay는 원래 Safari 트래픽을 두 개의 중계 서버로 전달해 웹사이트가 사용자의 실제 IP를 확인하지 못하게 하는 기능입니다. 그러나 연구진에 따르면 WebKit의 일부 기능이 이 중계 경로를 우회하고 기기에서 직접 연결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확인된 우회 경로는 다음 세 가지입니다.

* DNS Prefetch: 기기의 기본 DNS 경로로 도메인 조회
* WebAuthn 관련 요청: 운영체제가 인증 파일에 직접 연결
* WebTransport: 프록시를 거치지 않고 HTTP/3로 직접 연결

악성 웹사이트가 이를 호출하면 사용자가 별도의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실제 공인 IP나 DNS 서버가 노출될 수 있습니다.

iOS에서는 모든 브라우저가 WebKit 기반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Safari뿐 아니라 iOS용 Tor·Onion 계열 브라우저도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반면 기기 전체 트래픽을 터널링하는 VPN은 이번 취약점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계정이나 비밀번호가 탈취되는 종류의 해킹은 아닙니다. 다만 실제 IP를 숨기는 것이 목적인 Private Relay의 핵심 기능이 우회된다는 점에서 익명성이 중요한 사용자에게는 치명적인 문제입니다.

Apple의 공식 패치가 확인되기 전까지 실제 IP 노출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면 Private Relay만 믿기보다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 VPN을 사용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취약 여부 테스트
https://leaks.psylo.app

기술 분석
https://mysk.blog/2026/08/04/webkit-proxy-icloud-private-relay-ip-leak/

조회357포워드1텔레그램에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