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라 정리합니다. X 공식 API는 월 수십만원, 그록 API도 호출당 과금입니다. 저는 둘 다 안 씁니다. 핵심 원리는 하나예요. 이미 구독한 grok CLI(터미널 도구)를 코드가 대신 호출하게 만드는 것. grok CLI는 API 키가 아니라 내 SuperGrok 구독 로그인으로
인증되고, 그 안에서 X 실시간 검색이 됩니다. 즉 사람이 직접 치던 명령을 스크립트가 자동으로 두드리는 구조라, 추가 키 발급도 과금도 없습니다.
아래를 코딩 에이전트(Claude Code, Codex, Cursor 등)에 그대로 붙여넣으면 됩니다.
터미널에 설치된 grok CLI(xAI, SuperGrok 구독으로 인증됨)를
subprocess로 호출해 X에서 알파를 수집·정리하는 파이썬
파이프라인을 만들어줘. X 공식 API와 그록 API는 쓰지 않는다.
1) 입력: 감시할 핸들(계정) 리스트 + 키워드/내러티브 목록.
2) 수집: 핸들과 키워드별로 grok CLI를 asyncio 병렬로 호출해
최근 트윗을 받는다. 한 주제를 '신규 언급 / 인용·인게이지먼트
높은 글 / 논쟁 / 온체인 근거' 네 각도로 나눠서 각각 따로 긁으면
한 번에 긁을 때보다 누락이 크게 줄어든다. 리트윗, 광고,
봇 멘션은 제거한다.
3) 안정성: grok에 넘기는 프롬프트 안에 "즉시 stdout으로 출력,
빈 응답 금지"를 명시한다. 503이나 타임아웃은 일시적이므로
지수 백오프로 3회 재시도하고, 빈 결과는 실패로 간주해 재시도한다.
4) 정리·증류: 모은 원문을 LLM에 넣어 중복을 병합하고
"오늘의 핵심 N개 + 각 항목 근거가 된 트윗 링크" 형태로
요약한다. 과장하지 말고, 출처 없는 주장은 버린다.
5) 출력: (a) 마크다운 저장 (b) HTML을 거쳐 PDF 변환
(c) 텔레그램 봇 토큰으로 지정 채널에 자동 포스팅.
6) 자동화: cron에 등록해 매일 정해진 시각에 자동 실행한다.
작동 원리와 주의점
- 왜 되나: grok CLI는 구독 세션으로 동작하므로, 코드가 이 CLI를 호출하는 한 별도 API 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데이터는 같고 비용만 0이 되는 셈입니다.
- 병렬 다각도 수집이 핵심입니다. 한 계정을 한 번만 긁으면 절반은 놓칩니다. 같은 주제라도 각도를 나눠 여러 번 긁어 합쳐야 빠지는 게 없습니다.
- 가장 많이 데이는 함정은 빈 응답입니다. 그록이 가끔 아무것도 안 뱉고 끝나는데, 프롬프트에 "빈 응답 금지"를 박고 빈 결과를 실패로 처리해 재시도하지 않으면 그날 수집이 통째로 비어버립니다.
- 출력은 마크다운에서 멈춰도 되고, PDF나 텔레그램 자동 포스팅까지 붙이면 매일 아침 알파 다이제스트가 자동으로 채널에 올라옵니다.
이 구조만 잡으면 X뿐 아니라 다른 소스로도 그대로 확장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