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연구진이 실제 해커가 사용하던 서버를 확보해 분석했는데, 1,000개 이상의 Claude·Codex 세션 로그가 발견됐습니다.
해커는 대부분의 작업을 직접 하지 않았습니다.
* 취약점 조사
* CVE 분석
* 공격 코드 작성
* 권한 획득
* 데이터 수집
* 침투 테스트 보고서 작성
이 과정을 Claude에게 "합법적인 레드팀 훈련"이라고 설명하고 수행시켰습니다.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해커의 기술 수준이 높아 보이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AI가 부족한 전문성을 메워주면서 실제 기업 대상 공격을 진행했고, 연구진은 최소 14개 기업 침해 흔적을 확인했습니다.
결국 AI의 진짜 위험은 AGI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원래는 공격할 능력이 없던 사람에게도 숙련자의 생산성을 제공한다는 것.
앞으로는 최고의 해커가 더 강해지는 것보다, 평범한 사람이 위험해지는 쪽이 더 큰 변화일 수 있습니다.
ㄷㄷ 클라우드에 세션기록 다 올라가는데 안 잡힐줄 알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