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에드작을 나오는 대로 전부 진심펀치 해야 한다고 오해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에드작은 기본적으로 운칠기삼의 영역입니다.
초기 단계에서는 VC, 팀 구성 외에 공개 정보가 거의 없고,
수개월에서 1년의 빌딩 이후에
라이터처럼 추가 투자를 받거나
Surf처럼 판테라가 붙는 식의 결과는
개인이 통제할 수 없는 영역입니다.
그래서 에드작은 선별 게임이 아니라 확률 게임에 가깝습니다.
10개를 동일 비중으로 가져가서
9개중 전손이 나거나 의미 없는 결과로 끝나더라도
1개가 그 모든 손실을 초과하는 수익을 내는 구조입니다.
지금까지
“이건 무조건 하세요”라고 칼협했던건
무브먼트 말고는 사실상 없었습니다.
과거에는
테넷처럼 클릭 몇 번으로 끝나는 비교적 쉬운 에드작이 주류였지만,
지금은 작업 자체가 고난도 구간으로 넘어왔습니다.
예측 시장은 이미 봇을 짜서 돌리는 사람이 많고,
퍼프도 갭 전략, 펀비 구조, 양방 봇, 원래부터 트레이더
얍핑 역시 무작정 참여하는 게 아니라
잘될 픽을 고르고 집중하는 전략 싸움이 됐습니다.
같은 에드작이라도
누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효율 차이가 극단적으로 벌어집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트레이딩 수익이 제일 크기 때문에
단순 양방 작업보다 펍덱 작업에 유리한 환경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제 공지방 소개글에도 적어두었듯이
이 채널은 코인 정보 큐레이션 채널입니다 (렉카)
모든 에드작을 다 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다만 가이드를 하면서
직접 해보지도 않은 걸 추천하는 건 말이 안 되기 때문에
직접 체험해보고 올려드릴 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새로운 에드작을 하는 게 재밌고,
이것도 하나의 신기술을 체험하는 과정으로 경험치 늘린단 마인드로 하는거고,
모두가 저처럼 플레이할 필요는 없습니다.
각자 성향과 여건에 맞게
끌리는 몇 가지만 골라서
기계적으로, 꾸준히 가져가는 게
지금 시장에서는 가장 현실적인 전략입니다.
에드작은
노력 대비 확정 수익이 아니라
확률을 관리하는 게임이라는 점만
명확히 인지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