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막상 시작해보면 생각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텔레그램보다 진입장벽도 높고, 처음 1년 반 정도는 수익을 기대하지 않는 편이 마음이 편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돈을 벌겠다는 목표로 시작하면 오히려 수익이 잘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계적으로도 영상 10개를 올리기 전에 대부분이 포기한다고 하구요.
저 역시 메인은 매매와 에드작이고, 유튜브는 취미에 가깝게 시작했습니다. 마음만 먹은 기간은 5년이나 됐고, 처음에는 에드작 정보를 정리하는 용도로 채널을 열었습니다. 특별한 목표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예전에 유일만님과 BMT님 영상을 재밌게 보면서 코인을 시작했던 경험이 떠올라 자연스럽게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을 뿐입니다.
최근 크게 느끼는 점은
꼭 코인 주제가 아니어도 충분히 성장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명조 같은 게임 하나만 깊게 파는 분들도 계신데, 좋아서 꾸준히 콘텐츠를 올렸을 뿐임에도 어느 순간 유료 광고도 받고, 구독자도 자연스럽게 10만 명 이상까지 성장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됩니다. (자기가 하는 게임 유튜브에 쳐보세요)
결국 중요한 것은 돈을 목표로 하기보다, 진짜 좋아하는 주제를 꾸준히 파고 병행하다 보면 어느 순간 기회도 찾아오고, 수익도 뒤따라오는 순간이 자연스럽게 오게 되는 구조입니다.
노동유연화 시대라 이제 정규직은 옛날 말이 되고 있는데, 파이프라인(블로그, 스레드, 인스타그램, 텔레그램, 유튜브, 틱톡) 이것저것 늘려 놓으면 당장은 수익같은거 없더라도 장기적으로는 꽤나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