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7%를 넘은 미국 모기지 금리 앞에서 가계가 버티는 방식은 서로 다릅니다. 9%는 현재 금리가 아니라 국채금리와 위험 보상이 함께 뛰는 악화 시나리오입니다.
1. 낮은 고정금리의 기존 차주는 월 원리금을 지키지만, 이사하면 새 금리를 적용받아야 해 거래를 미루기 쉽습니다.
2. 첫 주택 구매자는 기존 주택의 자기자본이 없습니다. 금리 상승은 월 납입액과 계약금 부담을 키워 구매 연기와 지역·주택 규모 조정으로 이어집니다.
3. 연체 통계는 이미 대출을 받은 가구를 보여주지만, 시장에 진입하지 못한 가구까지 보여주지는 않습니다. 투자자는 집값만이 아니라 거래량, 건설사 인센티브, 마진과 연체 흐름을 함께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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