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부동산 아지매가 집주인이 세입자 보증금 반환대출을 해야 하는데 언제 집을 전출해줄 수 있냐고 물어봄.
나: 만기 날짜에 나갈건데요?
아짐: 빨리 전출해줘야 보증금을 줄 수 있어요.
나: 아니 보증금을 줘야 믿고 전출을 하죠
아짐: 은행이 전출신고를 보여줘야 준대요.
나: 누가 그래요?
아짐: 대출 진행자가요(그런적 없음)
나: 제 공인중개사 지인(없음)이 그런거 없대요.
아짐: 은행바다 달라서 여긴 전출해야 준대요.
나: 은행 현직 친척(없음)이 그런거 없대요.
아짐: 진짜 그랬어요(없음) 그래야 돈 받아요.
나: 대출 진행자 번호 주세요 제가 물어볼게요.
.
.
.
물어보니까 대출심사 잘 들어갔고, 만기 전날 돈 들어오기로 결정난 상황이고 보증금 받기 전까진 전출하지 않는걸 추천함.
열받아서 통화내역 다 보여주고, 난 아지매 보이스피싱 같아서 못믿겠다. 진짜 부동산 맞으면 불안해서 못살겠으니 집주인한테 직접 내한태 전화해라 하고 끊음.
도대체 이 아지매는 왜 이런 짓을 한걸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