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스타인 보고서 내용
- 미국 투자은행 번스타인(Bernstein)은 비트코인 채굴업체들이 AI 인프라 공급망의 핵심 플레이어로 전환되고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
- 비트코인 채굴 사업 확장이 아닌 AI 인프라 사업으로 확장하는 추세
🤑 채굴업체들이 AI 사업을 시작한 이유
- 2024년 비트코인 반감기로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줄면서 기존 채굴 사업만으로는 수익성 유지가 어려워진 상황
- 비트코인 채굴 업체는 이미 전력망에 연결된 부지와 고밀도 컴퓨팅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AI 데이터센터로 전환하기에 구조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었음
🤖 AI 데이터센터의 진짜 병목은 '전력'
- 마침 AI 시대가 빠르게 성장하면서 AI 관련 수요가 크게 증가했고, AI 데이터센터 확장의 최대 걸림돌은 반도체 수급이 아니라 전력망 연결 승인이었음
- 미국에서 1GW 전력을 확보하는 데 평균 대기 시간은 약 50개월(4년 이상) 소요됨
- 특히 규제 강화와 지역 주민 반발까지 더해지면서 AI 데이터센터들의 신규 부지 확보는 더욱 어려워지는 상황
⛰ AI 기업, 비트코인 채굴 업체가 필요하다
- 비트코인 채굴업체들은 이미 전력망에 연결된 부지를 운영 중
- 또한, 고밀도 컴퓨팅 시설 관리 경험도 갖추고 있어 AI 데이터센터로 전환이 상대적으로 빠름
- AI 기업 입장에서는 전력 인허가를 처음부터 받는 것보다 채굴업체의 기존 인프라를 활용하는 게 훨씬 빠르고 효율적임
💰 채굴에서 AI로…사업 전환 본격화
- 솔루나 홀딩스(Soluna Holdings)는 1분기 매출이 58% 증가했는데이는 암호화폐 채굴이 아닌 데이터센터 호스팅 사업 덕분
- 비트코인 채굴업체 IREN은 마이크로소프트와 수조 원 규모 계약을 체결하고, AI 클라우드 인프라 기업으로 본격 전환 중에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