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는 어제 체육의 날로 휴장했기 때문에 오늘 하루에 그동안의 악재가 한꺼번에 반영되는 측면이 있습니다.
반면 국내 증시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이미 어제 4% 이상 하락하며 상당 부분 조정을 받았습니다. 굳이 오늘 일본 반도체주들의 하락률을 그대로 따라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키옥시아는 10월 2일 기준 신용매수 잔고가 약 4,147만 주로, 발행주식 총수의 약 2.52%에 달합니다. 신용배율도 16.1배에 이르기 때문에 급락 국면에서 매도 압력이 증폭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한국 반도체주들도 추가 하락에서 자유롭지는 않겠지만, 키옥시아와 SK하이닉스의 낙폭을 단순 비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아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