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맹국 납품 차질 현황
독일: 토마호크(Tomahawk) 순항미사일과 지상 기반 '타이폰(Typhon)' 발사 시스템의 조기 인도를 요청했으나, 미국의 극심한 재고 고갈로 인해 제조사 RTX(레이시온)가 향후 5년 내에 주문을 이행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
일본: 지난 4월 이미 미국으로부터 토마호크 인도가 최대 2년 지연될 수 있다는 통보를 받음.
동유럽 및 중동: 2월 28일 이란전 발발 직후부터 미국산 무기에 의존하는 일부 동유럽 국가들이 납품 지연을 겪고 있으며, 사우디아라비아 역시 후티 반군 대응을 위한 미 군사 지원을 요청 중.
2. 미군의 극심한 탄약 소모 실태
무기별 소모율 추정: 미국은 최신형 패트리엇 요격탄의 절반 이상, 토마호크의 1/3, 정밀타격미사일(PrSM) 및 사드(THAAD) 요격탄의 절반 가까이를 이란전에 쏟아부은 것으로 추산.
미 의회예산국(CBO) 분석: 2025년 6월 이후 미국 미사일 방어 요격탄 전체 재고의 최대 3분의 2를 소진한 것으로 평가.
국방부 감사관실 보고서: 전쟁 초기 수개월간 쏟아부은 탄약으로 인해 "전략적 재고 부족이 초래되었으며 재보급을 위한 방위산업 기반의 병목 현상이 노출되었다"고 인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