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재경위, 산중위 보고 연기
재경위 소속 한 위원 "22일 보고"
웨스팅하우스 투자, LNG 프로젝트 막판 진통인듯
정부가 17일로 예정돼 있는 대미투자 관련 국회 보고 일정을 오는 22일로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18일로 예상됐던 한미 정부간 투자 양해각서(MOU) 서명 절차도 미뤄질 가능성이 커졌다. 대미투자 세부 내용을 두고 한미 양국간의 막판 진통이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대미투자 프로젝트로는 현재 텍사스 엔시날 가스복합화력발전 프로젝트, 미국 내 원전 8기 건설을 위한 원전 프로젝트 프레임워크, 알래스카 엘엔지(LNG) 프로젝트 등이 거론되고 있다. 양측은 미국 원전 기업 웨스팅하우스 지분 확보와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의 ‘상업적 합리성’을 두고 막판 줄다리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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