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제니우스메디컬 +1.23%, 바이엘 +0.67% 등 헬스케어가 강하고, MTU Aero Engines +0.91%, Airbus +0.45%, Rheinmetall +0.32%도 상승하고 있습니다. 현재 STOXX600은 약 0.4% 하락 중이며 대부분 업종이 약세입니다.
특히 MTU, Airbus, Rheinmetall이 동시에 플러스라는 점은 눈에 띕니다. 고금리 충격으로 성장주와 금융주가 압박받는 상황에서도 항공, 방산은 대규모 수주잔고와 장기간 확정된 정부 지출 덕분에 상대적으로 방어력이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Rheinmetall은 최근 해외 고객으로부터 155mm 포탄 수만 발 규모의 신규 계약까지 확보했고, 독일은 추가 정보수집함 발주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결국 오늘 유럽 시장 역시 금리 급등에 민감한 종목보다 헬스케어 같은 방어주, 그리고 실적 가시성이 높은 항공, 방산으로 수급이 피신하는 모습입니다.
한국에서도 지금 같은 고금리 국면에 방산, 조선, 전력기기처럼 수주잔고가 두텁고 미래 실적이 이미 상당 부분 확정된 산업재&반도체가 상대적으로 유리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시장 생각은 다른 듯 싶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