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글로벌 원전 전망 주요 수치
설비 용량 3.4배 증설: 2025년 말 기준 377.1GWe(413기)인 글로벌 원전 설비 용량은 고성장 시나리오 기준 2050년 1,045GWe를 거쳐 2060년 1,284GWe(2025년 대비 3.4배)까지 확대됩니다.
전망치 6년 연속 상향: 에너지 안보 강화 및 무탄소 기저부하(전력망 안정성) 수요 증가를 반영해 전망치를 지속해서 높였습니다.
기존 원전 수명 연장 전제: 고성장 시나리오 달성을 위해서는 현재 가동 중인 원전의 70%가 2060년까지 계속운전(수명 연장)되어야 하며, 저성장 시나리오(2060년 696GWe)에서는 3분의 2가 영구 정지될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SMR(소형모듈원자로) 중심의 증설 구조
신규 증설분의 28% 점유: 2060년까지 추가될 누적 신규 증설 용량(1,017GWe) 중 SMR이 284GWe(28%)를 차지합니다. 기당 250~300MWe 기준 약 950~1,140기 규모입니다.
북미 시장 집중: 지역별 신규 설비 중 SMR 비중은 북미가 약 60%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으며, 동남아시아와 중남미 역시 약 40%가 SMR로 채워질 전망입니다.
국제 금융 재개: 세계은행(World Bank), 아시아개발은행(ADB) 등 주요 국제 개발 금융기관들이 화석연료 교란에 대응해 원전 프로젝트 자금 지원 재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국내 원전 기자재·EPC 기업의 기회 요인
미국 노형 설계사와의 공급망 연계: 북미 SMR 증설분의 상당수는 뉴스케일, 테라파워, 엑스에너지 등 미국 설계사 중심입니다.
파운드리 및 주기기 수주: 주기기·단조품 제작 독점권을 보유한 두산에너빌리티가 북미 SMR의 핵심 파운드리 역할을 맡으며, 하위 부품 공급망(단조·가공 전문 업체 태웅 등)과 주기기 공장을 신설한 HD현대중공업으로의 낙수효과가 확대됩니다.
EPC 복합 시공 참여: 현대건설, 대우건설, 삼성물산, DL이앤씨 등 미국 설계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은 국내 대형 건설사들의 북미 및 글로벌 현지 플랜트 시공 수주 풀이 넓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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