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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전력 인프라] SMR에 돈 몰린다··· 정부·민간, 전용 공장 건설 및 R&D 선제 투자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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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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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전력난과 탄소중립 과제가 맞물려 소형모듈원자로(SMR) 시장 개화가 임박하자, 국내 정부와 주요 기업들이 제도 정비 및 대규모 전용 공장 증설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주요 내용 정리:
정부 제도 기반 마련 및 예산 대폭 증액:
9월 11일부터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 촉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과 시행령이 공식 시행되어 5년 단위 기본계획 수립 및 민관 출자회사 지원 근거 마련.

정부의 2027년도 SMR R&D 예산안은 1,275억 원으로 전년 대비 55.7% 증액.
경상남도는 2035년까지 4조 6,990억 원을 투입하는 '경남 SMR 글로벌 육성전략 2.0'을 추진(글로벌 제조 점유율 60% 목표).

민간 대형 제조사의 SMR 전용공장 구축 본격화:
두산에너빌리티: 총 8,068억 원을 투자해 경남 창원 본사에 SMR 전용공장 건설 중(2028년 완공 목표). 테라파워 핵심 기자재 계약 및 롤스로이스SMR(영국·체코) 전략적 파트너 선정.
HD현대중공업: 총 2,386억 원을 투입해 울산조선소에 SMR 주기기 제작 전용공장 구축 착수(2029년 상반기 완공 목표). 테라파워 나트륨냉각고속로(SFR) 핵심 설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K-원전 제조 인프라의 강점과 변수:
대형 원전 시공으로 다져진 주·단조품 및 부품 제작 역량이 SMR 모듈 반복 양산 체제의 핵심 경쟁력으로 작용.
한국경제인협회는 초기 투자 부담 완화를 위해 정부 세제개편안의 '국내 생산세액공제' 대상에 SMR을 포함할 것을 국회에 건의.
주요 글로벌 프로젝트의 인허가 지연 시 상용화 일정 연기에 따른 초기 투자금 회수 지연 리스크는 상존.

https://v.daum.net/v/20260912092002079?from=newsbot&botref=KN&boteve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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